인터테인(대표 이원우 www.intertains.com)은 PC에 저장된 콘텐츠나 이용하고 있는 인터넷 화면을 그대로 TV에서 보여줄 수 있는 무선 인터넷 플레이어 개념의 어댑터 ‘i라이프·사진’를 30일 출시했다.
<"인터테인, 무선 어댑터 출시" 전자신문에서 발췌>
재미있는 제품이 출시되었다 한다. 인터테인 홈페이지를 방문했다.
아이디어가 멋진 제품이다.
무선어댑터라면 i-Live PTX 만 덩그러니 갖다 놓기만 해서는 안되고 전용 무선 송수신카드가 있어야 할텐데, 이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다. 가정에 무선기기들이 많은데 주파수 간섭문제도 있을 듯도 하다.
어쨋든 흥미로운 제품임에는 틀림없다.
이 제품이 빔 프로젝터를 대체할 듯 보이고, 대형 TV의 수요를 늘리는 데도 기여하겠다 싶다. 각 회사의 강당이나 회의실에 걸려있는 대형TV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번들(bundle) 제품으로 50인치대 LCD TV와 같이 판매할 수도 있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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