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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시스의 PTZ 인터넷 카메라 WVC200는 인터넷을 통해 라이브 비디오 및 오디오를 전송, 세계 어디에서든 웹 브라우저를 통해 해당 파일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이동 및 원격 사용자들에게 간편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또한, 링크시스의 WVC200 PC가 필요한 일반 표준 웹캠과 달리 자체 IP주소를 갖고 있어 사용자가 카메라를 쉽게 유무선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다. <디지털타임스에서 발췌>

링크시스, 유무선 인터넷 카메라 출시 디지털타임스 뉴스 원문 보기

링크시스의 PTZ 인터넷 카메라 WVC200가 자체 IP주소를 갖고 있고, 실시간으로 비디오와 오디오을 인터넷으로 전송한다고 한다. 요즘 CCTV를 대체하고 있는 DVR(디지털비디오레코더) 기능을 가정용으로 특화시키면 링크시스의 PTZ 인터넷 카메라 WVC200가 될 듯하다.

링크시스의 WVC200를 자체 IP를 보유해 직접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가정용 DVR라고 볼 때,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접속하기만 하면 실시간으로 비디오와 오디오를 볼 수 있다면, 가정용과 소규모 사무실용 수요가 꽤 있을 듯하다. 우선적으로 설치하기 편리하고, 사용하기 편하고, 관리가 편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링크시스의 WVC200는 무선으로 네트웍애 연결해 실시간 동영상을 전송하며, 웹브라우저에서 Pan/Tilt/Zoom 기능을 원격조정할 수 있고, 빛이 밝지 않아도 이미지를 보여준다고 하며, 동작이 감지되었을 때 비디오 클립을 첨부해 이메일을 보내준다고 하며, 10명의 사용자에게 동시에 지원한다고 한다.

링크시스 홈페이지에 들어가 WVC200의 상세정보를 열어보면 영문으로 되어 있다.

링크시스는 시스코시스템스의 자회사로 미국계 기업이니, 이를 이해하려고 해도 불편한 것은 사실이다. 여기는 미국이 아니기 때문이며, 이 나라에서 장사를 하려면 좀 더 성의를 보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어쨋든 링크시스 인터넷 카메라 WVC200는 흥미로운 제품이며 가정용으로 유용할 듯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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