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벤처기업 테라넷이 휴대폰으로도 무료통화가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한다.
기존 휴대폰이 통화를 시도하면 주변의 기지국을 찾는데 반해서, 이 무료통화 시스템은 자신이 가지고 다니는 휴대폰이 기지국이다. 그러니 통화요금을 낼 곳이 없게 된다. 도리어 통화를 중계하면 수수료를 챙겨야 할 개인 이동통신 사업자라고도 볼 수 있게 된다.
전에 포투가 '커플박스'라고 임의로 명명한 시스템과 P2P 스트리밍 기술을 응용한 제 3자의 통화 중계가 가능하다는 한 것과 많이 닮아 있다. 차이라면 테라넷의 휴대폰이 직접 기지국 역활을 해서 무선 송수신을 한다는 점이다.
꿈을 꾸면 현실이 되는 세상에 살고 있음을 또 한번 느끼게 된다.
주파수가 뒤죽박죽 얽혀있는 나라에서는 금방 도입되기 힘들겠지만, 문제를 인지하게 되면 해결방법도 찾을 수있듯이, 머지않은 미래에 휴대폰 무료통화시대가 올 것이라 기대해도 좋겠다 싶다.
스웨덴 벤처기업 테라넷이 참으로 큰 일을 해냈다.
어울리는 그림을 찾으려다가 우연하게 에너윈 홈페이지에 들르게 되었다. 에너윈의 VoIP 솔루션 중에서 TopCPX가 확장되어 서비스된다면, 휴대폰 무료통화로 연결될 수 있을 듯 싶다.
휴대폰 무료통화 가능성이 그리 멀리 있지 않음을 느낀다. 꼭 스웨덴의 벤처기업 테라넷의 서비스가 국내로 도입되기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겠다 싶다.
휴대폰에서도 공짜 통화 서비스 등장 전자신문 뉴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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