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쇼핑아이템 공유서비스가 우전양행 쇼즐, 플래니모 알고사 페이지로 제공되고 있다고 한다.
우전양행 쇼즐의 경우는 미국의 소셜 쇼핑사이트 카부들, 스타일피더의 아이디어를 벤치마킹했지만 페이지 전체를 북마크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만 직접 선택해 북마크 하는 이미지 북마크로 차별화 했다고 한다.
플래니모 알고사의 경우는 페이지라는 개인공간에 쇼핑정보를 등록하고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게 하여 쇼핑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사용자는 알고사와 제휴한 쇼핑몰 상품을 페이지에 링크해 판매 수수료 일부를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쇼핑하는 노하우를 모르면 똑같은 제품을 사더라도 더 비싼 가격으로 구매하는 실수를 하게되고, 신제품이라 알고 산 제품이 알고보니 구형이어서 단종되고 마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또한, IT제품의 경우는 사양을 꼼꼼히 살피고 어떤 제품이 자신과 맞는 제품인지를 올바르게 판단해야 하는데, 이럴 때는 전문지식이 요구되기도 한다. 쇼핑하고자 하는 제품과 관련한 쇼핑노하우를 가진 이들의 상품평을 참고한다면 쇼핑실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플래니모 알고사의 경우 사용자에게 수수료를 제공한다고 하니 쇼핑노하우를 공유하고 돈도 얼마간 벌고 재미있겠다.
우전양행 쇼즐, 플래니모 알고사의 쇼핑아이템 공유서비스가 쇼핑에 미숙한 소비자에게 유용하겠다 싶다. 많은 다양한 쇼핑몰 서비스가 출현하고 있다. 반가운 일이다.
쇼핑 아이템 공유 서비스들 등장 전자신문 뉴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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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요...^^
전자신문과 패션비즈에 기사화 되었는데....ㅋㅋ
shozle(쇼즐) 들어오셔서 한번 해 보세요.^^ 이거 꽤 매력적이거든요...ㅋㅋ
트랙백 합니다.
오늘두 맛있는 하루 되세요.^^
아참~~ 추석도 잘 보내시구요...^^
shozle(쇼즐) 서비스 개발에 참여하시었나 봅니다.
쇼핑노하우 공유는 흥미로운 아이디어입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쇼즐의 성공을 바랍니다.
이렇게나 늦게 댓글을 남기게 됐네요. 죄송죄송 ^^. 다시 한 번 관심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요즘 소셜쇼핑의 정의라든지 web2.0이 무엇이냐에 대해 정작 소비자들은 별로 관심이 없다라는 게 정말 어렵고 중요한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결국 쇼핑객들의 everyday shopping life에 어떻게 침투하느냐, 즉 그네들이 얼마나 유용하게 사용하고 즐거워하느냐가 관건인데, 리뷰를 중심으로 하든 쇼핑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관계성에 초점을 맞추든 어쨌든 하나의 "소셜쇼핑"으로서 많은 숙제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
사견이지만 쇼핑 분야의 축소가 먼저 이루어져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광범위하다 보면 전문성을 잃게 되니 말입니다.
세상에 처음으로 나온 서비스는 정착하기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인내하시고 보완해서 쇼즐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복잡하게 web2.0이니 소셜쇼핑이니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지 도움이 되는 서비스냐 아니냐를 중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역시!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단지 도움이 되는 서비스이냐 아니냐를 중시한다는 말씀에 대공감해요. ^^ 쇼핑분야의 축소에 대해서는 저희도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전문성이 확산성으로 확실히 이어지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답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북마킹의 관점에서 보면, "쇼핑"이란 카타고리 자체도 또한 많이 축소된 것이기에... 아직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더 많이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
마케팅에 있어 위젯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포투 블로그에도 날씨 위젯을 달았으니 하는 말이지요.
사업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은신 것 같습니다.
쇼핑분야의 축소를 언급한 것은 쇼핑분야가 광범위하다 보면 해당 분야의 쇼핑 전문가임을 판단하는데 한계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아닌데 믿어서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왔다면 실망이 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