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SK텔레콤의 횡포에 의해 벤처기업 블루버드소프트의 PDA폰 BM500의 출시가 방해를 받았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힘에 의해 세상에 나왔던 BM500이었는데, 포투가 글을 쓴 바 있었고, 지금은 BM500이 어떤 과정에 있는지 궁금해서, 오늘 네이버에서 뉴스 검색을 해 보았다.
이럴수가...
네이버에서 블루버드소프트 BM500의 뉴스가 검색되지 않는다.
이래서 네이버가 권력을 쥐고 있다는 것이고, 네이버의 검색결과 노출의 작위성에 대해 성토하는 바이지만, 그럼에도 네이버는 아무렇지도 않게 민감한 이슈인 BM500에 대한 뉴스 접근을 네이버가 완전히 차단하고 있다.
이러면 의혹이 일 수 밖에 없다.
무슨 이유로 네이버가 BM500의 뉴스를 차단하나? 혹시 SK텔레콤의 요구때문인가?
블루버드소프트 BM500이 소비자들의 힘에 의해 세상에 나오다
SK텔레콤의 횡포, 블루버드소프트 PDA폰 BM500 출시 막아서다
블루버드소프트의 슬림 PDA, BM500을 보며
bm-500 이라고 쳐보세요. 나오네요
그렇군요.
bm500이라 치면 나오지 않는데, bm-500이라 치면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