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클릭에 따르면 네이버 77%, 다음 10.8%, 야후코리아 4.4%로 1위에서 3위까지고, 구글 1.7%라의 점유율로 형편없다고 하는데 '포투가 사는 세상(T)' 블로그는 아래 그림을 보면,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 혹시 '포투가 사는 세상(T)' 블로그만 그런지 확인은 못한다.
야후코리아는 외부 블로그 글을 차단하는 정책을 쓰고 있으니 그렇다 치고, 네이버를 제외한 다음과 엠파스의 성적이 좋지 못하다.
블로그 글 만을 따로 모아 검색엔진 순위를 매겨놓은 데이타가 있으면 좋으련만...
7월 1일에는 네이버 1위, 2위 올블로그, 3위 엠파스, 4위 구글, 5위 티스토리, 6위가 다음커뮤니케이션이었고, 5위와 6위가 2배 차이가 났었다.
구글이 올블로그와 엠파스를 누르고 2위에 올라선 것이다. 올블로그는 메인화면을 바꾸면서 소수의 블로거 세상을 만들어 놓았으니 그렇다치고, 일주일만에 '포투가 사는 세상(T)' 블로그에 일어난 변화치고는 구글의 약진이 눈에 띈다.
뉴스통신사 뉴시스가 뉴욕타임스 기사를 구매해온 뉴스를 보면, 구글이 한국시장에서 맥을 못추고 있다고 기사를 퍼 날렀는데, 왠지 구글이 변하는 기운이 감지되는 것 같다. 원래 변화는 현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되기에 그런 것이다.
구글이 고집을 꺽고 백화점식 검색결과 보여 주기를 테스트하는 모양인데, 국내 포털사이트가 흔들림 없이 현재의 지위를 고수할지 지켜볼 일이다.
사람들은 검색이 잘 되는 사이트를 찾게 된다. 그 검색차이가 네이버가 다음커뮤니케이션을 눌렀던 힘이다. 구글은 검색이 강한 회사다. 그들이 한국시장에서의 참패를 인정하고 변하려한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우왕좌왕, 카페도 신뢰도 잃고 검색은 뒤처지고
“한국인은 토종 포털이 최고”, NY타임스 네이버 등 한국 포털 인기 조명 뉴시스 뉴스 보기
구글코리아, '한국형 통합검색' 수순 밟을까 세계일보 뉴스 보기
연합뉴스와 뉴시스가 뉴스통신사라고 하는데
컨텐츠(뉴스)가 밀리는 개인 맞춤 사이트가 나올 수 있나
휴대폰 요금인하, 개인 맞춤 휴대폰 광고 서비스로
SK커뮤니케이션즈와 엠파스의 합병으로 네이버, 다음에 도전한다고 하는데
포털사이트 뉴스를 일주일 지나면 못본다고 한다
야후와 LG텔레콤, 구글과 SK텔레콤의 모바일 검색 경쟁을 보며
구글과 야후가 휴대폰을 제조할 수도
구글이 모바일 검색을 먼저 시작하다
구글의 브랜드 가치가 M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