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시타가 무슨 믿는 구석이 있기에 LCD에 뒤처진다는 PDP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지 궁금해 졌다. 작년 연말에 미국에서의 PDP TV 물량 밀어내기를 할 수 있었던 힘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PDP 패널과 PDP TV 각각의 세계시장 점유율에서 그 단서를 찾을 수 있었다. 오래전 자료이기는 하지만 2006년 상반기 기준으로 마쓰시타는 패널에서 27.5%로 LG전자에 이어 2위, PDP TV 에서는 21.6%의 세계시장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물론 지금은 패널, TV에서 모두 마쓰시타가 부동의 1위이다. 이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결국 마쓰시타는 PDP 패널을 자체적으로 생산해서 PDP TV를 만드는데, '비에라' 모델이 인기가 좋아 PDP 사업 실적이 전년대비 70%나 증가하는 실적을 거둔 자신감을 배경으로 공격적으로 PDP 패널공장을 증설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쓰시타가 PDP 패널을 생산해서 PDP TV를 직접 만드니 다른 경쟁사를 따돌릴 수 있었던 것이다. 가격 경쟁력을 따라올 수 없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야 삼성SDI에서 생산된 PDP패널을 공급받아 PDP TV를 생산하기에 마쓰시타에 뒤처진다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LG전자는 패널과 TV를 같이 생산하는데 실적이 형편없는 이유는 패널의 점유율 30.6%로 1위, PDP TV는 17.8%로 2위에서 찾아볼 수 있겠다. 결국 LG전자는 자체적으로 생산한 PDP 패널을 자체 생산하는 PDP TV로 소화시키지 못하고, 세트업체를 찾아 값싼 부품으로 공급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실적악화의 주범인 것이다. 또 하나의 마쓰시타의 경쟁력은 마쓰시타와 히타치의 PDP 교차공급 협력에서도 찾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 마쓰시타의 PDP 패널 재고 물량이 50인치, 58인치가 55만대 분량이라고 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말 밀어내기를 마쓰시타가 감행하게 되면 또 다시 PDP가격 하락의 악순환이 재현될 것이라 하여 우려하고 있는데, 그 우려는 대한한국 업체의 사정인 것이고 마쓰시타 입장에서는 이익을 내면서 재고처리할 수 있는 원가 경쟁력이 있기에 별 문제가 아닌 것이다.
작년 연말 미국에서의 재고처리가 마쓰시타의 수익 악화를 가져오지 않았다. 점유율 확대와 수익의 두마리 토끼를 다잡은 전력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PDP업계의 선두로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이고 격차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마쓰시타다. 이런 점에서 마쓰시타가 올해 연말에 PDP TV 가격인하 쇼를 벌일 때 수익을 담보하면서 그에 맞대응할 수 있는 기업이 존재할까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드는 것이다.
대한민국 기업들은 경쟁력이 떨어졌으면 보완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런 것이 보이지 않는다. 마쓰시타는 공장을 지을 때는 오사카 지방자치단체들의 투자보조금을 받아 PDP 패널 공장을 짓고, 생산된 PDP 패널을 이용해 PDP TV를 만들며, 부족한 패널은 남아도는 일본내 업체의 패널을 구입하고, 남는 패널은 역시 교차 공급하며 원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반해 대한민국 기업들이 경쟁의 우위에 서는 요소는 무인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그런데, 과연 이 문제가 PDP만의 문제인가? LCD는 이상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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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PDP 생산량 2배로 증설한다고 하는데
PDP 마쓰시타 히타치 협력을 본 받아야 한다
LPL의 TV용 LCD 패널값 첫 인상과 LG전자의 대응
PDP 마쓰시타에 뒤처졌다
마쓰시타 42인치 PDP TV 출시를 보며
샤프가 화질을 크게 향상시킨 LCD 패널을 개발했다고
PDP 패널과 PDP TV 각각의 세계시장 점유율에서 그 단서를 찾을 수 있었다. 오래전 자료이기는 하지만 2006년 상반기 기준으로 마쓰시타는 패널에서 27.5%로 LG전자에 이어 2위, PDP TV 에서는 21.6%의 세계시장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물론 지금은 패널, TV에서 모두 마쓰시타가 부동의 1위이다. 이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결국 마쓰시타는 PDP 패널을 자체적으로 생산해서 PDP TV를 만드는데, '비에라' 모델이 인기가 좋아 PDP 사업 실적이 전년대비 70%나 증가하는 실적을 거둔 자신감을 배경으로 공격적으로 PDP 패널공장을 증설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쓰시타가 PDP 패널을 생산해서 PDP TV를 직접 만드니 다른 경쟁사를 따돌릴 수 있었던 것이다. 가격 경쟁력을 따라올 수 없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야 삼성SDI에서 생산된 PDP패널을 공급받아 PDP TV를 생산하기에 마쓰시타에 뒤처진다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LG전자는 패널과 TV를 같이 생산하는데 실적이 형편없는 이유는 패널의 점유율 30.6%로 1위, PDP TV는 17.8%로 2위에서 찾아볼 수 있겠다. 결국 LG전자는 자체적으로 생산한 PDP 패널을 자체 생산하는 PDP TV로 소화시키지 못하고, 세트업체를 찾아 값싼 부품으로 공급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실적악화의 주범인 것이다. 또 하나의 마쓰시타의 경쟁력은 마쓰시타와 히타치의 PDP 교차공급 협력에서도 찾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 마쓰시타의 PDP 패널 재고 물량이 50인치, 58인치가 55만대 분량이라고 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말 밀어내기를 마쓰시타가 감행하게 되면 또 다시 PDP가격 하락의 악순환이 재현될 것이라 하여 우려하고 있는데, 그 우려는 대한한국 업체의 사정인 것이고 마쓰시타 입장에서는 이익을 내면서 재고처리할 수 있는 원가 경쟁력이 있기에 별 문제가 아닌 것이다.
작년 연말 미국에서의 재고처리가 마쓰시타의 수익 악화를 가져오지 않았다. 점유율 확대와 수익의 두마리 토끼를 다잡은 전력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PDP업계의 선두로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이고 격차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마쓰시타다. 이런 점에서 마쓰시타가 올해 연말에 PDP TV 가격인하 쇼를 벌일 때 수익을 담보하면서 그에 맞대응할 수 있는 기업이 존재할까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드는 것이다.
대한민국 기업들은 경쟁력이 떨어졌으면 보완하려는 노력을 해야 하는데, 그런 것이 보이지 않는다. 마쓰시타는 공장을 지을 때는 오사카 지방자치단체들의 투자보조금을 받아 PDP 패널 공장을 짓고, 생산된 PDP 패널을 이용해 PDP TV를 만들며, 부족한 패널은 남아도는 일본내 업체의 패널을 구입하고, 남는 패널은 역시 교차 공급하며 원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반해 대한민국 기업들이 경쟁의 우위에 서는 요소는 무인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그런데, 과연 이 문제가 PDP만의 문제인가? LCD는 이상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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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P 마쓰시타 히타치 협력을 본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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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P 마쓰시타에 뒤처졌다
마쓰시타 42인치 PDP TV 출시를 보며
샤프가 화질을 크게 향상시킨 LCD 패널을 개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