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검색에서 정보 비대칭성을 엿볼 수 있다. 인터넷 검색이란 것이 '자판 만 두드리면 모든 정보가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포털이 허용한 정보에 한해서만 열어 볼 수 있다.
정보에 대한 가치평가를 포털들이 한다. 포털은 사업자고 정보는 돈이 되어야 한다. 웹페이지 검색에서 포털이 중시 여기는 최우선은 검색이 돈으로 연결되느냐다. 이것이 정보 비대칭성의 발단이 된다. 예를 들어 B포털에게 광고를 집행하는 A기업이 있다. 그런데, A기업의 이익에 반하는 웹페이지가 B포털 검색에서 보여지고 있다. 그 다음 과정은 보지 않아도 일사천리일 것이다.
포털 사업자가 돈을 밝히는 것에 대해 뭐라 할 필요도 없다. 포털은 자선봉사자가 아니라 사업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보의 비대칭성을 무너뜨리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생각해 봤다. 단순하게는 각 개인이 검색엔진을 가지면 된다. 수집, 인덱싱, 디스플레이를 인테넷 검색 사용자가 모두 설정하는 거다.
사업자 이익을 위한 디스플레이 진열에 열중인 포털들이다. 방향을 바꿔서, 검색 사용자의 이익을 위한 개인별 설정은 다시 사업자의 이익으로 환원될 것이다. 단, 웹로봇을 오픈하고, DB를 오픈하는 것은 1등 사업자의 몫이 아니다. 아무런 조건없이 1등에게 오픈하길 바라는 것은 도둑놈 심보라고 보기 때문이다. 09-30 12:08
정보에 대한 가치평가를 포털들이 한다. 포털은 사업자고 정보는 돈이 되어야 한다. 웹페이지 검색에서 포털이 중시 여기는 최우선은 검색이 돈으로 연결되느냐다. 이것이 정보 비대칭성의 발단이 된다. 예를 들어 B포털에게 광고를 집행하는 A기업이 있다. 그런데, A기업의 이익에 반하는 웹페이지가 B포털 검색에서 보여지고 있다. 그 다음 과정은 보지 않아도 일사천리일 것이다.
포털 사업자가 돈을 밝히는 것에 대해 뭐라 할 필요도 없다. 포털은 자선봉사자가 아니라 사업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보의 비대칭성을 무너뜨리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생각해 봤다. 단순하게는 각 개인이 검색엔진을 가지면 된다. 수집, 인덱싱, 디스플레이를 인테넷 검색 사용자가 모두 설정하는 거다.
사업자 이익을 위한 디스플레이 진열에 열중인 포털들이다. 방향을 바꿔서, 검색 사용자의 이익을 위한 개인별 설정은 다시 사업자의 이익으로 환원될 것이다. 단, 웹로봇을 오픈하고, DB를 오픈하는 것은 1등 사업자의 몫이 아니다. 아무런 조건없이 1등에게 오픈하길 바라는 것은 도둑놈 심보라고 보기 때문이다. 09-30 12:08
포투님! 좋은 글들을 정말 잘 보았습니다. 보는 재미가 있는 글들이 너무 많아 항상 볼때마다 즐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