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칩이 넷북에 들어가고 무선랜으로 단말기(이어폰&마이크)가 연결되면 지금의 휴대폰 생활과는 다른 세상이 펼쳐지게 된다. 꼭 휴대폰은 손에 쥐어져야 하고, 손 안의 작은 창으로 멀티미디어를 구동해야 된다는 것은 지금이어서 그런 것이다.
맨몸으로 휴대폰 하나만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반경 10여미터 안에 항상 PC가 있는 사람들도 있다. 휴대폰 만을 소지하고 있을 만한 상황은 사실 별로 없다. 회의를 하는 중이라면 가까운 그 어딘가에 통신칩 탑재 노트북PC가 있으면 그만이다. 그리고, 꼭 휴대폰이 하나일 필요도 없다. 집에도, 기업에도, 승용차에도, 데스크톱 PC에도, 노트북에도 하나 씩 들어가도 상관없을 일이다. 기업이라면 전체적인 임직원 통신 서비스를 통신서버가 담당케 해도 별 무리는 없어 보인다. 기업내 통화는 업무용임을 기본으로 깔면 그렇다.
통신칩이 휴대폰,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스마트북, 넷북, 노트북에 장착이 되면 통신칩 단독 존재의미가 사라진다. 별개의 칩들을 구매해서 기판에 배치하는 기술로 생존, 성장하기가 어려운 시대가 올 수도 있다. 반도체IP가 있거나 MCP, SoC를 만들어낼 수 있거나의 승부일 수 있다는 얘기다. 기존 10여 개 칩에서 두, 세개의 칩으로 줄어들면 세트설계 경쟁력은 운운할 가치가 없어진다. 그냥 단순조립인 것이다. 하긴 지금도 그런 상황이긴 하다.
CPU가 다양한 시장을 만들었다면 통신칩이 CPU와 결합될 때는 더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낼 것이다. 꼭 천편일률적인 CPU일 필요도 없고, 어느 부분이 부족하거나, 한 쪽에 치우쳐도 상관없을 것이다. 어플리케이션은 많고도 많을테니 말이다. 앞으로의 경쟁력은 역시 핸들링에 있다.
왜, LG는 하이닉스를 거들떠 보지 않았을까? 생각할수록 미스테리다.
맨몸으로 휴대폰 하나만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반경 10여미터 안에 항상 PC가 있는 사람들도 있다. 휴대폰 만을 소지하고 있을 만한 상황은 사실 별로 없다. 회의를 하는 중이라면 가까운 그 어딘가에 통신칩 탑재 노트북PC가 있으면 그만이다. 그리고, 꼭 휴대폰이 하나일 필요도 없다. 집에도, 기업에도, 승용차에도, 데스크톱 PC에도, 노트북에도 하나 씩 들어가도 상관없을 일이다. 기업이라면 전체적인 임직원 통신 서비스를 통신서버가 담당케 해도 별 무리는 없어 보인다. 기업내 통화는 업무용임을 기본으로 깔면 그렇다.
통신칩이 휴대폰,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스마트북, 넷북, 노트북에 장착이 되면 통신칩 단독 존재의미가 사라진다. 별개의 칩들을 구매해서 기판에 배치하는 기술로 생존, 성장하기가 어려운 시대가 올 수도 있다. 반도체IP가 있거나 MCP, SoC를 만들어낼 수 있거나의 승부일 수 있다는 얘기다. 기존 10여 개 칩에서 두, 세개의 칩으로 줄어들면 세트설계 경쟁력은 운운할 가치가 없어진다. 그냥 단순조립인 것이다. 하긴 지금도 그런 상황이긴 하다.
CPU가 다양한 시장을 만들었다면 통신칩이 CPU와 결합될 때는 더 많은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낼 것이다. 꼭 천편일률적인 CPU일 필요도 없고, 어느 부분이 부족하거나, 한 쪽에 치우쳐도 상관없을 것이다. 어플리케이션은 많고도 많을테니 말이다. 앞으로의 경쟁력은 역시 핸들링에 있다.
왜, LG는 하이닉스를 거들떠 보지 않았을까? 생각할수록 미스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