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모바일 보다 안드로이드 탑재가 스마트폰 OS에서 중요한 이유는 스마트폰은 더이상 폰(phone)이 아니기 때문이다. 윈도모바일은 일단 제켜두어야 한다. 안드로이드 보다 독자OS가 바람직하지만, 아직 경영자 마인드가 미치지 않으니, 안드로이드 먼저 경험해 보고 징검다리 구실 삼아 독자OS를 확보하는 길로 나아감이 가장 바람직하다. 중언이니...
스마트폰에서 통화기능은 일부기능 중에 하나다. 이는 삼성이나 LG도 '보는 휴대폰'을 기치로 내걸어 신규수요를 만드려는 노력중이고, 풀브라우징 기능을 강화해 무선인터넷 수요도 늘리려는 요즘이다.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재생은 PC의 독점영역이었다. 그러나, 스마트폰에 PC기능을 집어넣게 되면서 영역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PC시장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복기해 보면 답이 나온다. 인텔과 MS의 독점구도다.
스마트폰에서는 아직 춘추전국시대다. 아이폰과 블랙베리는 OS의 범용화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영역지키기에만 주력하는 모습이고, 윈도모바일은 윈도우장사 마냥 같은 전략이고 구글이 MS에 맞서고 있는 형국이다. 아직까지는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독자OS 확보의 길이 열려있기도 하다. 더이상 '쉬운(날로 먹는) 장사' 맛을 들이지 않아야 한다. 그러다 정말 망신당한다.
아직 스마트폰 OS가 없는 스마트폰사업 희망기업은 삼성과 LG가 유일하다. 모토로라와 소니에릭슨은 제켰으니 비교대상에 올리지 말자. PC에서 경쟁기업들은 모두 자체OS를 가지고 있는데 삼성과 LG만 없다면 뻔히 그려지는 경쟁구도다. 또, 기회가 주어졌는데 이를 마다하는 행위는 직무태만이며 배임행위다. 투자자들에게 국민들에게 소비자들 모두에게 말이다. 이(모바일OS확보)는 소명(召命)과 같은 것이다. 09-16 08:18
스마트폰에서 통화기능은 일부기능 중에 하나다. 이는 삼성이나 LG도 '보는 휴대폰'을 기치로 내걸어 신규수요를 만드려는 노력중이고, 풀브라우징 기능을 강화해 무선인터넷 수요도 늘리려는 요즘이다. 인터넷과 멀티미디어 재생은 PC의 독점영역이었다. 그러나, 스마트폰에 PC기능을 집어넣게 되면서 영역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PC시장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 복기해 보면 답이 나온다. 인텔과 MS의 독점구도다.
스마트폰에서는 아직 춘추전국시대다. 아이폰과 블랙베리는 OS의 범용화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영역지키기에만 주력하는 모습이고, 윈도모바일은 윈도우장사 마냥 같은 전략이고 구글이 MS에 맞서고 있는 형국이다. 아직까지는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독자OS 확보의 길이 열려있기도 하다. 더이상 '쉬운(날로 먹는) 장사' 맛을 들이지 않아야 한다. 그러다 정말 망신당한다.
아직 스마트폰 OS가 없는 스마트폰사업 희망기업은 삼성과 LG가 유일하다. 모토로라와 소니에릭슨은 제켰으니 비교대상에 올리지 말자. PC에서 경쟁기업들은 모두 자체OS를 가지고 있는데 삼성과 LG만 없다면 뻔히 그려지는 경쟁구도다. 또, 기회가 주어졌는데 이를 마다하는 행위는 직무태만이며 배임행위다. 투자자들에게 국민들에게 소비자들 모두에게 말이다. 이(모바일OS확보)는 소명(召命)과 같은 것이다. 09-16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