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셜네트워크사이트(SNS:Social Network Site) 마이스페이스나 페이스북을 보면서 인맥관리사이트는 대한민국이 먼저 시작했는데 하는 아쉬움을 가진것이 있었다. 대한민국 벤처기업이 먼저 미국에 진출해 SNS 서비스를 시작했으면 마이스페이스 같은 규모의 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었다.
위키넷이라는 회사가 3촌까지 찾을 수 있는 인맥검색엔진을 적용한 비즈니스용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 링크나우를 내 놓았다고 한다. 인맥검색을 하려고 하면 개인의 출신지부터 출발해 세세한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할 것인데 대한민국에서 SNS 서비스가 제대로 정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인맥을 찾아 구축할 수 있으면 좋긴 좋은데 개인의 사세한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떠 돈다고 생각하면 거부감이 생기기 때문에,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대학생 전용 인맥관리 서비스로 시작했었다. 즉, 대학생들에게 재미삼아 한번 해보라는 마케팅 펼쳤던 것이다. 페이스북이 새로운 것에 흥미를 나타내는 젊은 학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고공행진을 시작했던 것이고 이를 비즈니스 인맥으로 확장시켰는데, 위키넷은 왠지 대책없이 앞서간다는 느낌이다.
국내에서 SNS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먼저 만연되어 있는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고 본다. 그러니 위키넷이 인맥관리서비스를 개발해 이를 홍보하는 방법이 3촌까지 찾아 인맥을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알리는 것에 덧붙여 신상정보 유출방지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어쨋든 머지 않아 미국의 SNS업체인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이 대한민국에 진출하는 날이 올 터인데 이를 대비한 대항마가 위키넷의 링크나우가 되었으면 한다.
위키넷, 인맥검색서비스 오픈 디지털타임스 뉴스 보기
미국의 싸이월드,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의 고공행진을 보며
코카콜라, 모바일 SNS로 서비스 확대
야후와 LG텔레콤, 구글과 SK텔레콤의 모바일 검색 경쟁을 보며
컨텐츠(뉴스)가 밀리는 개인 맞춤 사이트가 나올 수 있나
위키넷이라는 회사가 3촌까지 찾을 수 있는 인맥검색엔진을 적용한 비즈니스용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 링크나우를 내 놓았다고 한다. 인맥검색을 하려고 하면 개인의 출신지부터 출발해 세세한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할 것인데 대한민국에서 SNS 서비스가 제대로 정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인맥을 찾아 구축할 수 있으면 좋긴 좋은데 개인의 사세한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떠 돈다고 생각하면 거부감이 생기기 때문에, 페이스북 같은 경우는 대학생 전용 인맥관리 서비스로 시작했었다. 즉, 대학생들에게 재미삼아 한번 해보라는 마케팅 펼쳤던 것이다. 페이스북이 새로운 것에 흥미를 나타내는 젊은 학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고공행진을 시작했던 것이고 이를 비즈니스 인맥으로 확장시켰는데, 위키넷은 왠지 대책없이 앞서간다는 느낌이다.
국내에서 SNS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먼저 만연되어 있는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고 본다. 그러니 위키넷이 인맥관리서비스를 개발해 이를 홍보하는 방법이 3촌까지 찾아 인맥을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알리는 것에 덧붙여 신상정보 유출방지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어쨋든 머지 않아 미국의 SNS업체인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이 대한민국에 진출하는 날이 올 터인데 이를 대비한 대항마가 위키넷의 링크나우가 되었으면 한다.
위키넷, 인맥검색서비스 오픈 디지털타임스 뉴스 보기
미국의 싸이월드,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의 고공행진을 보며
코카콜라, 모바일 SNS로 서비스 확대
야후와 LG텔레콤, 구글과 SK텔레콤의 모바일 검색 경쟁을 보며
컨텐츠(뉴스)가 밀리는 개인 맞춤 사이트가 나올 수 있나
위키넷 신동호 대표입니다.
저희 링크나우 서비스(www.linknow.kr)에 대해 관심갖고 글을 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사이트는 개인 정보의 유출을 막기 위해 각 개인의 자신의 정보를 모두 제어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공개 범위를 설정하는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고..노출하고 싶지 않은 정보는 모두 삭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프로필이 나오므로 개인 정보의 유출을 막기 위한 활동은 저희가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외부 사이트에서 개인의 정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따끔한 질책 고맙습니다.
인터넷으로 인맥관리하는 것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이 꽤 있을 듯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성공하십시요.
참 쪽팔린줄 아세요. linked.com 그대로 베껴놓고 벤치마킹이라는게 뭡니까. 누가 보면 로열티라도 내는 줄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