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브라우저가 크롬이나 사파리말고 삼성이나 LG브라우저는 왜 안나오는 지 모르겠다. 중국에는 맥쏜이 있고 일본도 루나스케이프가 있는데 말이다. 사업적인 측면만을 보니 웹브라우저가 "돈이 안된다" 그래서 안한다는 논리인 모양인데, 구글 크롬은 웹브라우저로 시작해 모바일OS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웹브라우저 자체로는 돈이 안되는 것이 맞다. 사업자 입장에서 마진창출이 안되는 사업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일테니까 말이다. 그러나, 모바일OS의 경우는 다르다. 돈이 된다. 그런데, 모바일OS의 근간은 웹브라우저 기술력에서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웹브라우저는 모바일사업을 하기 위한 투자에 해당하는 것이다.
시설투자하는데는 조단위도 망설이지 않는 삼성, LG가 웹브라우저나 OS투자에는 인색하다. 내 것이 없어서 연간 수조원의 SW 로열티의 비용이 발생돼도 괜찮다는 경영사고는 어디서부터 시작한 것인지 불가사의한 일이다. 09-10 12:37
웹브라우저 자체로는 돈이 안되는 것이 맞다. 사업자 입장에서 마진창출이 안되는 사업이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일테니까 말이다. 그러나, 모바일OS의 경우는 다르다. 돈이 된다. 그런데, 모바일OS의 근간은 웹브라우저 기술력에서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웹브라우저는 모바일사업을 하기 위한 투자에 해당하는 것이다.
시설투자하는데는 조단위도 망설이지 않는 삼성, LG가 웹브라우저나 OS투자에는 인색하다. 내 것이 없어서 연간 수조원의 SW 로열티의 비용이 발생돼도 괜찮다는 경영사고는 어디서부터 시작한 것인지 불가사의한 일이다. 09-10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