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아2 삼성 개발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두 군데다. 윈도모바일에 햅틱UI 애플리케이션을 씌웠다는 것과 구매해온 OS를 조금 손 보는 인력이 담당했다는 내용이 그것이다.
삼성전자 '옴니아2' 개발현장 가보니… 전자신문 기사입력 2009-11-20
햅틱UI를 멀티OS 전략하에서도 통일성을 유지하려는 고민에서 나온 모바일플랫폼이 바다라고 보고 있었는데 개발진들은 윈도모바일에 햅틱UI라는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을 덮는데 성공했다는 표현을 쓴다. 삼성 내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했던지 인식부족이었던지 둘 중 하나다.
아마 LG도 구매해온 OS 담당인력 부분은 다를 것이 없을 것이다. 어찌됐든 삼성은 UI를 통일되게 유지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했고 이제 LG가 장만해야 한다. LG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드라이브를 못 거는 이유 중에 하나다. 정체성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11-20 08:14
삼성전자 '옴니아2' 개발현장 가보니… 전자신문 기사입력 2009-11-20
햅틱UI를 멀티OS 전략하에서도 통일성을 유지하려는 고민에서 나온 모바일플랫폼이 바다라고 보고 있었는데 개발진들은 윈도모바일에 햅틱UI라는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을 덮는데 성공했다는 표현을 쓴다. 삼성 내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했던지 인식부족이었던지 둘 중 하나다.
아마 LG도 구매해온 OS 담당인력 부분은 다를 것이 없을 것이다. 어찌됐든 삼성은 UI를 통일되게 유지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했고 이제 LG가 장만해야 한다. LG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드라이브를 못 거는 이유 중에 하나다. 정체성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11-20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