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하면서 윈도모바일을 고집하겠다는 LG전자를 보면 뉘앙스가 낯익다. LG전자는 하이닉스, OLED, 멀티터치, LED TV에서도 비슷한 취향을 보여준 바 있다.
삼성은 컨트롤타워 부재에 따른 사업추진력 약화가 약점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반해, LG는 되지도 않는 고집을 부리는 듯한 양상이다. 오너일수도 있고 전문경영인이 그럴 수도 있지만 포투가 보기에는 후자가 가까워 보인다. LG는 짠물고집경영이 LG그룹 전반을 지배하고 있다.
컨트롤타워가 있으나, 없으나 갈짓자 행보는 비슷하다. 비행장에 컨트롤타워가 있으면 비행기의 항로를 잘 조절해 줘야 사고가 안난다. 컨트롤타워 만을 믿고 나아가고 있는데, 정작 컨트롤타워에선 모든 비행기를 한 방향으로 가라고 가르키면 이곳 저곳에서 난리가 난다. 오히려 타워가 없고, 교차로에 신호등이 없으면 사고가 나기전에 예방할 수나 있다.
앞으로 타워가 들어서는 삼성과 타워가 있으나 엉뚱한 방향으로 인도하는 LG가 보여줄 앞으로의 경쟁이 벌써 한 쪽으로 기울었다는 것이 포투만의 생각일까 하는 요즘이다. 09-15 13:05
삼성은 컨트롤타워 부재에 따른 사업추진력 약화가 약점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반해, LG는 되지도 않는 고집을 부리는 듯한 양상이다. 오너일수도 있고 전문경영인이 그럴 수도 있지만 포투가 보기에는 후자가 가까워 보인다. LG는 짠물고집경영이 LG그룹 전반을 지배하고 있다.
컨트롤타워가 있으나, 없으나 갈짓자 행보는 비슷하다. 비행장에 컨트롤타워가 있으면 비행기의 항로를 잘 조절해 줘야 사고가 안난다. 컨트롤타워 만을 믿고 나아가고 있는데, 정작 컨트롤타워에선 모든 비행기를 한 방향으로 가라고 가르키면 이곳 저곳에서 난리가 난다. 오히려 타워가 없고, 교차로에 신호등이 없으면 사고가 나기전에 예방할 수나 있다.
앞으로 타워가 들어서는 삼성과 타워가 있으나 엉뚱한 방향으로 인도하는 LG가 보여줄 앞으로의 경쟁이 벌써 한 쪽으로 기울었다는 것이 포투만의 생각일까 하는 요즘이다. 09-15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