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4인치, MID가 6인치, 넷북이 10인치 정도다. 델의 스트리크는 5인치고, 아마존의 킨들은 6인치다. 통화기능(무선인터넷 기능 포함)이 가능하면서 이동중에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더 커지기 어렵다. 영역이 붕괴되고 이도 저도 아닌 괴물이 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 PC폰이라 불리워지고 있고 작은 디스플레이 창에서만 동작되지만, 한 편으로는 그런 기술적인 한계는 배터리와 맞물려 있다. 즉, 모바일기기는 배터리의 한계가 있고 성능의 한계로 연결됐으며 작은 기능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게 진화했는데, 최근 이를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스마트폰의 기능을 분리해서 배터리 별 구동영역을 분할해 설계할 수도 있을 것이다. 노트북, 모니터를 스마트폰이 구동시키지 말란 법이 없고, 모바일모니터가 없을 이유도 보이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디스플레이 패널이 모바일 커넥터로 연결되어 구동되는 것도 이상할 것 없는 것이다. 10-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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