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크기도 풀브라우징 요구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크기는 휴대성에 막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 풀브라우징도 10인치 모니터를 따라가지 못한다. 보는 휴대폰 시대라고 하나 동영상 재생도 반쪽이고, 풀브라우징도 모자라는 것은 변할 수 없다.

메모리는 USB라 해서 휴대성을 확보했다. 스마트폰이 PC본체라 한다면, 스마트폰에 붙어 있는 디스플레이 창은 컨트롤 창이라 치고, 포터블 모니터를 하나 연결해 동영상이나 풀브라우징으로 이용한다 해서 이상한 일이 아니다.

스마트폰이 휴대성을 중시하나 사람들이 빈몸으로 다니는 일은 별로 없다. 만일 포터블모니터가 있어 간편하게 스마트폰과 연결해 동영상을 보거나 TV시청을 하게 된다면 그 또한 폼나는 일이 될 것이다.

아무런 기능없는 포터블모니터가 밋밋하다면 디지털액자 기능을 부여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다. 노트북PC와의 차별성은 가격, 디자인, 휴대성 그리고 다양한 활용도로 극복하면 된다.

USB메모리카드를 꽂듯이 스마트폰을 쉽게 외부장치와 연결할 수 있다면 MP3, PMP, Navigator와도 잘 어울릴 수 있다. 09-0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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