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독자OS로 바다를 내놓으면서 아이폰과 경쟁을 선언한 삼성에 대한 후속뉴스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멀티OS를 이어가면서 독자OS(바다) 비중도 같이 끌어올리겠단 삼성의 입장은 현실적으로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다.
좀 아쉬운 점은 스마트폰 사업을 윈도모바일로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는 스마트폰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염두에 둔 모바일OS가 윈도모바일이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는 LG도 다르지 않다. 선택과 집중의 오류로 이에 대한 비용이 만만치 않았을 것으로 볼 수 있다.
삼성과 LG의 스마트폰 사업에서의 다른 점은 삼성은 늦었지만 바로 전략을 수정하고 있고, LG는 변화를 위한 동력을 잃어버렸다는 점일 것이다. LG는 삼성과 경쟁한다는 의식을 버려야 한다. 삼성과의 경쟁의식이 LG를 잡고 있는 국면이다. 11-13 08:47
좀 아쉬운 점은 스마트폰 사업을 윈도모바일로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는 스마트폰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염두에 둔 모바일OS가 윈도모바일이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이는 LG도 다르지 않다. 선택과 집중의 오류로 이에 대한 비용이 만만치 않았을 것으로 볼 수 있다.
삼성과 LG의 스마트폰 사업에서의 다른 점은 삼성은 늦었지만 바로 전략을 수정하고 있고, LG는 변화를 위한 동력을 잃어버렸다는 점일 것이다. LG는 삼성과 경쟁한다는 의식을 버려야 한다. 삼성과의 경쟁의식이 LG를 잡고 있는 국면이다. 11-13 08:47
아시다시피 바다는 OS가 아닌 플랫폼입니다. 이전글보니 윈도모바일 위에 바다를 올리려면 성능이 더 좋아야하므로 가격이 올라갈거라고 하셨는데, 틀린의견은 아닙니다만.. 바다가 윈도모바일 위에 올려질 확률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위에 올라갈 확률은 더더군다나 없습니다.
바다 플랫폼에 OS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수용하기 위해서 필요하니 말입니다. 그리고, 브릿지를 말씀하시는 모양인데 이는 전용 OS에서 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한 장치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바다와 관련해서 좀 더 상세한 설명이 있는 글이 있어서 링크합니다.
http://www.bloter.net/archives/19459
바다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RTOS에 멀티태스킹이었군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