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바다는 AP에서 온 것이지 싶다. CPU(모바일AP)는 OS와 떠나서 얘기할 수 없다. 애플 아이폰에 삼성AP를 공급하면서 테스트를 했을 것이고, 안드로이드나 윈도모바일도 마찬가지다.
AP개발에 따르는 테스트는 칩구동 뿐 아니라 OS동작확인도 필요하기 마련이다. 최신AP를 개발할 때 마다 아이폰이나 블랙베리만을 가지고 테스트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이고, 어쩌면 바다는 AP 테스트를 위한 삼성내부의 여러 조각난 OS였을 가능성도 있다.
어쨋든, 삼성스마트폰 독자 모바일OS인 바다가 나온 저변 중 하나로 AP경쟁력이 있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부품이 세트를 견인한 사례가 하나 추가됐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CPU(AP)와 OS(바다)가 결합하면 시너지는 헤아리기 힘들다. '모바일 윈텔 = 삼성'이 통할 수 있는 것이다. 11-13 10:12
AP개발에 따르는 테스트는 칩구동 뿐 아니라 OS동작확인도 필요하기 마련이다. 최신AP를 개발할 때 마다 아이폰이나 블랙베리만을 가지고 테스트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이고, 어쩌면 바다는 AP 테스트를 위한 삼성내부의 여러 조각난 OS였을 가능성도 있다.
어쨋든, 삼성스마트폰 독자 모바일OS인 바다가 나온 저변 중 하나로 AP경쟁력이 있었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다. 부품이 세트를 견인한 사례가 하나 추가됐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CPU(AP)와 OS(바다)가 결합하면 시너지는 헤아리기 힘들다. '모바일 윈텔 = 삼성'이 통할 수 있는 것이다. 11-13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