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PV 카운터를 달아 놓았더니만 웹로봇들의 활약상이 보인다. UV 460에 PV가 11,000이니 한 명의 방문자가 포투블로그 웹페이지를 23회 본다는 얘기인데 말이 되지 않는다. 보통 방문자들은 반 수가 한 페이지만 보고 나가는 네티즌이 많은 것을 감안하면 더욱 더 그렇다.
최근에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글 때문에 공격을 당하는 것일 수도 있고, 웹로봇들의 걸어놓은 미끼를 덥석 물었을 경우도 있다. 포투블로그가 이미지가 있어 페이지 당 바이트수가 꽤 됐다면 평소 트래픽의 다섯 배 공격이니 다운이 됐을 것이다.
방문자 리포트를 보고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이다. 휘젓고 다닌 IP를 추려내 막을 것인지, PV 10,000을 돌파케 해 준 일등공신이니 애교로 봐줄지 아직 정하지 않았다. 아무튼 인터넷에서 PV는 객관적인 지표가 되지 못한다. 다시 원위치될 것이기 때문이다. 12-16 12:03
최근에 누군가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글 때문에 공격을 당하는 것일 수도 있고, 웹로봇들의 걸어놓은 미끼를 덥석 물었을 경우도 있다. 포투블로그가 이미지가 있어 페이지 당 바이트수가 꽤 됐다면 평소 트래픽의 다섯 배 공격이니 다운이 됐을 것이다.
방문자 리포트를 보고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이다. 휘젓고 다닌 IP를 추려내 막을 것인지, PV 10,000을 돌파케 해 준 일등공신이니 애교로 봐줄지 아직 정하지 않았다. 아무튼 인터넷에서 PV는 객관적인 지표가 되지 못한다. 다시 원위치될 것이기 때문이다. 12-16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