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와 자가셀의 차이가 모바일AP와 메모리의 기술차이로 연결되고 있다. 스냅드래곤과 무어스타운을 삼성AP가 앞설 수 있는 길은 퀄컴이나 인텔이 가지고 있지 않은 메모리기술을 접목시키는 길 만이 보이고 있다.
CPU에서 하나의 코어만으로는 성능향상에 한계를 느끼자 코어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데, 이는 메모리 업계에서는 보편적인 기술이다. 예전에 삼성도 작은 코어 하나를 기반으로 코어수 늘리기 경쟁이라면 뒤처질 것 없다고 했는데 시간만 흘러가고 있다.
암코어가 같은 블럭으로 경쟁사에 똑같이 제공된다면 삼성AP는 저가AP일 뿐이다. 좀 있으면 LG에 이어 삼성도 스냅드래곤이나 무어스타운을 주력으로 삼아야 할 날이 온다. 삼성AP는 여태 그랬듯이 창고에 처박히거나 싸구려AP로 명백을 유지하기에도 벅찬 환경에 처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삼성이 기술이 없기 때문이다.
잘나가는 경쟁사가 암코어를 라이센싱하여 빌려쓴다고 해서 위기감이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는 모양인데 이러다 기회마저 주어지지 않게될 것이다. 블랙박스를 다룰 수 있는 자가셀로 바꿀 수 있다면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문제는 삼성이 1등전략을 버렸다는 것이 문제다. 삼성은 리스크없는 2등전략을 펼치고 있다. ? ??? ??? 단맛에 취한 삼성인 것이다. 01-27 12:37
CPU에서 하나의 코어만으로는 성능향상에 한계를 느끼자 코어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데, 이는 메모리 업계에서는 보편적인 기술이다. 예전에 삼성도 작은 코어 하나를 기반으로 코어수 늘리기 경쟁이라면 뒤처질 것 없다고 했는데 시간만 흘러가고 있다.
암코어가 같은 블럭으로 경쟁사에 똑같이 제공된다면 삼성AP는 저가AP일 뿐이다. 좀 있으면 LG에 이어 삼성도 스냅드래곤이나 무어스타운을 주력으로 삼아야 할 날이 온다. 삼성AP는 여태 그랬듯이 창고에 처박히거나 싸구려AP로 명백을 유지하기에도 벅찬 환경에 처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삼성이 기술이 없기 때문이다.
잘나가는 경쟁사가 암코어를 라이센싱하여 빌려쓴다고 해서 위기감이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는 모양인데 이러다 기회마저 주어지지 않게될 것이다. 블랙박스를 다룰 수 있는 자가셀로 바꿀 수 있다면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문제는 삼성이 1등전략을 버렸다는 것이 문제다. 삼성은 리스크없는 2등전략을 펼치고 있다. ? ??? ??? 단맛에 취한 삼성인 것이다. 01-27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