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bada.com)' 모바일플랫폼이 삼성에게서 나왔다. 일단 보도자료만으로 보면 리눅스, 윈도우용 어플리케이션이 바다 플랫폼에서 구동될 수 있다고 하고 있다. 즉, 리눅스나 윈도우 단일기반 모바일플랫폼이 아닌 삼성 독자 모바일플랫폼이라는 것이다. 리눅스 기반에 윈도우브릿지를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바다'에 대해 더 살펴 볼 것은 많겠지만, 일단 삼성이 멀티OS 올인전략을 수정했다는데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미진한 호환성 부분은 앞으로 다듬어가면 될 일이고, 일단 삼성 모바일플랫폼이 나왔으니 개발자들의 참여로 삼성어플리케이션이 나올 것이고, 이는 삼성스마트폰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이다.
삼성은 가만 보면 '서프라이즈 파티'를 좋아하는 것 같다. 그동안 멀티OS를 고집한다는 인상을 주더니만 언제 그렇게 비밀리에 준비를 해왔는지 놀라게 한다. 그동안의 삼성의 관심이 이해되기도 한다. 하루빨리 모든 삼성 스마트폰에 '바다'를 탑재시켜 애플, 노키아, 림과 대등한 경쟁을 벌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11-10 19:20
'바다'에 대해 더 살펴 볼 것은 많겠지만, 일단 삼성이 멀티OS 올인전략을 수정했다는데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미진한 호환성 부분은 앞으로 다듬어가면 될 일이고, 일단 삼성 모바일플랫폼이 나왔으니 개발자들의 참여로 삼성어플리케이션이 나올 것이고, 이는 삼성스마트폰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이다.
삼성은 가만 보면 '서프라이즈 파티'를 좋아하는 것 같다. 그동안 멀티OS를 고집한다는 인상을 주더니만 언제 그렇게 비밀리에 준비를 해왔는지 놀라게 한다. 그동안의 삼성의 관심이 이해되기도 한다. 하루빨리 모든 삼성 스마트폰에 '바다'를 탑재시켜 애플, 노키아, 림과 대등한 경쟁을 벌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11-10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