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은 영업실적에서 엘피다는 미세공정기술로 살아나고 있다. 마이크론은 낸드에서, 엘피다는 D램에서 미세공정 전환시스템을 체득했다고 볼 수 있다. 미세공정기술을 제한할 장치를 갖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삼성전자가 자만한 댓가다.
미세공정기술은 어찌보면 오퍼레이팅 스킬이다. 벼랑에 몰린 엘피다가 45나노 미세공정기술로 승부해 결국 성과를 내고 있다. 투자도 못했고 기술도 따라잡혔다. 좋은 시절이 저물려 하는 것이다. 1년의 공백이 아쉽다. 그래도 좀 빠른 감이 있다. 위기가 기회로 작용한 셈이다. 엘피다와 마이크론에게는 화가 복으로 변한 것이다.
공격적 신규팹 시설투자 수단 만이 남았다는 생각이다. 이 마저도 한 분기를 넘어가면 실기한다. 12-24 08:07
미세공정기술은 어찌보면 오퍼레이팅 스킬이다. 벼랑에 몰린 엘피다가 45나노 미세공정기술로 승부해 결국 성과를 내고 있다. 투자도 못했고 기술도 따라잡혔다. 좋은 시절이 저물려 하는 것이다. 1년의 공백이 아쉽다. 그래도 좀 빠른 감이 있다. 위기가 기회로 작용한 셈이다. 엘피다와 마이크론에게는 화가 복으로 변한 것이다.
공격적 신규팹 시설투자 수단 만이 남았다는 생각이다. 이 마저도 한 분기를 넘어가면 실기한다. 12-24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