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블로그 미투데이가 아닌 트위터를 애용하는 이유는 오픈성이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사실 미투데이는 직접 체험해 보지 못했다. 하지만 포투에게 비춰진 미투데이 이미지는 웹서비스사업자가 운영한다는 것이다. 물론 트위터도 수익모델을 찾으려 눈에 불을 켜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트위터는 유독 끌리는 것이 있다.
트위터에서 오픈이라 함은 서비스의 일종인 API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 사업자와 같이 가는 웹에서의 오픈사업시장을 개척했다는 점이 더 크게 다가온다.
미투데이는 기존 사업자들 끼리의 동업, 협력이 이뤄져 발전해가는 서비스라면, 트위터는 기존사업자는 물론이고 잠재적인 사업자들인 개인블로거에게도 사업의 길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트위터에 익숙해지면 사업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에 전문가(자작능력을 보유한 프로그래머) 급 컨텐츠 메이커들이 모인다고 생각하고 있다.
트위터의 사업본질을 살펴보지 않고 겉모습 만 흉내내서는 결코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이 포투의 생각이다. 그리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군단급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모으지 않아도 저절로 모이도록 하는 게 트위터 사업의 본질의 하나인 것이다. 09-05 21:04
트위터에서 오픈이라 함은 서비스의 일종인 API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 사업자와 같이 가는 웹에서의 오픈사업시장을 개척했다는 점이 더 크게 다가온다.
미투데이는 기존 사업자들 끼리의 동업, 협력이 이뤄져 발전해가는 서비스라면, 트위터는 기존사업자는 물론이고 잠재적인 사업자들인 개인블로거에게도 사업의 길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트위터에 익숙해지면 사업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에 전문가(자작능력을 보유한 프로그래머) 급 컨텐츠 메이커들이 모인다고 생각하고 있다.
트위터의 사업본질을 살펴보지 않고 겉모습 만 흉내내서는 결코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이 포투의 생각이다. 그리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군단급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모으지 않아도 저절로 모이도록 하는 게 트위터 사업의 본질의 하나인 것이다. 09-05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