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 엠피오, 사파미디어 브랜드가 옛 영광을 다시 되찾기 위해 새로이 MP3P D4, D5, ML300, Casiopea(카시오페아)를 출시한다고 한다.
디프레임텍, 엠피오인터내셔널, 천보전자가 틈새를 노린다면 충분히 MP3 시장에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다양한 MP3P 제품이 나온다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다. MP3P의 디자인이 다양화 될테니 구미에 맞는 제품을 고르면 될 일이다.
단지 MP3P의 출생지를 한번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확실히 이제는 MP3P 가격이 보편적으로 많이 떨어져서 중국산이라 하여 엄청 가격이 싼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디큐브, 엠피오, 사파미디어 브랜드 가격을 얹어서 산다고 생각하면 될 일이다.
대기업들은 독점적인 지위를 갖는 제품의 가격은 내리지 않는다. 이들 제품의 가격을 견제하는 기업들은 소위 말하는 2류, 3류 기업들이다. 이들 기업들의 역할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언제나 2류, 3류에 머무는 것은 아니다. 지금의 1류도 당연히 3류에서 출발했다. 단지 이를 잊는 대기업들이 생겨나서 문제가 된다.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선택이 항상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어쩔 수 없이 울며겨자먹기로 사야만 하는 처지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주위에 보면 그런 전자제품들이 허다하다. 누구를 탓할 일도 없다. 소비자 스스로 선택한 것이기에 그런 것이다.
포투는 이들 기업들 디프레임텍, 엠피오인터내셔널, 천보전자의 디큐브, 엠피오, 사파 브랜드 MP3P D4, D5, ML300, Casiopea(카시오페아)를 응원한다.
<디프레임텍 디큐브 D Cube D4>
<디프레임텍 디큐브 D Cube D5>
<천보전자 사파 SAPA Casiopea>
어쨋든, 어렵게 다시 내놓는 디큐브, 엠피오, 사파미디어 브랜드가 다시 사장되는 일 없이 한 영역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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