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SK컴즈에 감사패라도 하나 전달해야 될 것 같다. 다음은 09년 3Q실적으로 600억원을 넘기는 사상최대 실적을 발표했는데 공을 SK컴즈에 돌려도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네이버에 이어 다음은 2인자 자리를 공고히 했다. 네이트가 주변정리를 해 준 탓이 크다. SK컴즈는 나름 팬을 보유하고 있던 엠파스를 인수해 네이트로 통합하면서 검색시장에서 뒷걸음질을 했다. 야후코리아는 보통의 검색 사이트가 아니다. 네이버에 이어 다음만이 보편적인 검색서비스를 제공할 뿐이다. 구글코리아도 야후와 같은 처지다. 이러니 다음의 검색점유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네이버에 이은 다음이 공격할 기회도 잡았다. 보통 검색은 하나의 사이트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대개 심층검색의 경우 여러 사이트를 통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다음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다. 군소 검색사이트에 들어가 봐야 볼 만한 내용이 없다면 집중은 더 가속화 될 것이란 생각인 것이다. 네이트가 소수지향 검색사이트로의 변신이 다음을 이롭게 한 것이다. 10-28 10:12
네이버에 이어 다음은 2인자 자리를 공고히 했다. 네이트가 주변정리를 해 준 탓이 크다. SK컴즈는 나름 팬을 보유하고 있던 엠파스를 인수해 네이트로 통합하면서 검색시장에서 뒷걸음질을 했다. 야후코리아는 보통의 검색 사이트가 아니다. 네이버에 이어 다음만이 보편적인 검색서비스를 제공할 뿐이다. 구글코리아도 야후와 같은 처지다. 이러니 다음의 검색점유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네이버에 이은 다음이 공격할 기회도 잡았다. 보통 검색은 하나의 사이트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대개 심층검색의 경우 여러 사이트를 통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다음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다. 군소 검색사이트에 들어가 봐야 볼 만한 내용이 없다면 집중은 더 가속화 될 것이란 생각인 것이다. 네이트가 소수지향 검색사이트로의 변신이 다음을 이롭게 한 것이다. 10-28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