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아이폰용 블로그 애플리케이션을 내놨다. 다음의 아이티스토리(iTistory)에 대한 맞대응이다. 삼성이나 LG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이 먼저가 아니라 애플 아이폰에 대한 애플이케이션이 다음과 네이버에 의해 먼저 나온 것이다.
아이폰 단일플랫폼이 세계적으로 거대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국내에도 매니아들이 많으니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내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 수 있다. 삼성이나 LG 스마트폰은 국내에서 조차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 당연한 결정일 수도 있다.
네이버나 다음이 구글 안드로이드 마냥 모바일OS를 만든다면 삼성이나 LG가 채택할 지도 미지수고, 삼성과 LG가 스마트폰을 내놓는다고 해서 네이버와 다음이 발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을지도 미지수다. 국내개발자원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셈이다. 앱스토어의 핵심 소프트웨어 개발자원은 네이버와 다음에 집중되어 있고, 모바일 OS에 대한 하드웨어 수요는 삼성과 LG에 집중되어 있다. 같이 가서 손해날 일은 없지만 함께 하지 않으려 한다. 10-30 14:43
아이폰 단일플랫폼이 세계적으로 거대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국내에도 매니아들이 많으니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내는 것이 이상하지 않을 수 있다. 삼성이나 LG 스마트폰은 국내에서 조차 구하기가 쉽지 않으니 당연한 결정일 수도 있다.
네이버나 다음이 구글 안드로이드 마냥 모바일OS를 만든다면 삼성이나 LG가 채택할 지도 미지수고, 삼성과 LG가 스마트폰을 내놓는다고 해서 네이버와 다음이 발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을지도 미지수다. 국내개발자원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셈이다. 앱스토어의 핵심 소프트웨어 개발자원은 네이버와 다음에 집중되어 있고, 모바일 OS에 대한 하드웨어 수요는 삼성과 LG에 집중되어 있다. 같이 가서 손해날 일은 없지만 함께 하지 않으려 한다. 10-30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