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M, ODM 스마트폰 대형제조사가 등장할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ODM이나 OEM 방식이 스마트폰 사업에서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모바일OS를 선점한 몇 업체를 제외하면 OS와 컨텐츠, 애플리케이션에서 차별화할 수 있는 마케팅포인트가 없기에 아예 영업을 포기한 OEM, ODM 사업이 마진이 더 나을 수 있다. 어쨋든 주문받아 공급하면 몇 푼은 떨어질 것이고, 대량양산능력은 갖춰 놓았으니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생산할 제품이 없어 공장을 놀릴 바에야 한결 나은 방법이다.
세를 확산할 시기를 놓쳤고 진입장벽은 하루가 다르게 높아져 가고 있다. 금융위기로 투자를 줄였던 일 년 간의 공백이 앞으로 10년 농사를 시작하지도 못하고 접어야 하는 위기로 몰렸다. 덕분에 국내소비자들은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으니 이를 두고 아이러니라 할 것이다.
위기를 느끼지 못하니 더욱 더 문제다. 무감경영은 필패여야 한다. 12-21 08:47
모바일OS를 선점한 몇 업체를 제외하면 OS와 컨텐츠, 애플리케이션에서 차별화할 수 있는 마케팅포인트가 없기에 아예 영업을 포기한 OEM, ODM 사업이 마진이 더 나을 수 있다. 어쨋든 주문받아 공급하면 몇 푼은 떨어질 것이고, 대량양산능력은 갖춰 놓았으니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생산할 제품이 없어 공장을 놀릴 바에야 한결 나은 방법이다.
세를 확산할 시기를 놓쳤고 진입장벽은 하루가 다르게 높아져 가고 있다. 금융위기로 투자를 줄였던 일 년 간의 공백이 앞으로 10년 농사를 시작하지도 못하고 접어야 하는 위기로 몰렸다. 덕분에 국내소비자들은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으니 이를 두고 아이러니라 할 것이다.
위기를 느끼지 못하니 더욱 더 문제다. 무감경영은 필패여야 한다. 12-21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