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MC사업본부 김명호상무가 스마트폰 디바이스 조차 내세울 게 없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스마트폰시장 혼자선 역부족...이통사와 협력중" 이투데이

LG 스스로 이렇게까지 자인하고 나설 줄 몰랐다. 북미시장에 내년 2분기 가서야 안드로이드 폰을 내놓는다는 얘기도 곁들였다. 그렇다고 LG가 변변한 스마트폰 디바이스 조차 내세울 게 없다는 식의 표현은 너무 심하단 생각이다. LG전자가 아니더라도 일반 조립PC기업에 외주를 준다면 아마 6개월 내 안드로이드 폰이 나올 수 있다.

LG전자 경영진들이 LG맨들의 역량을 과소평가하는 모양이다. 휴대폰 사업방향도 제대로 짚지 못했고, 발등에 떨어진 당면과제도 수습할 줄 모르는 LG라는 생각이다. 참 문제다. 10-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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