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인사는, LG다운, 변화없는 인사를 끝내 고집했다. 3등주의 행보를 계속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LG는 2등전략도 버겁다. 아마 믿을 수 없는 결과가 있어야 변화를 새삼 모색할 듯 보이고, LG라는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어떻게 보여지는지에 대해 무감한 듯 보인다.
LG의 '삼성 바라보기' 전략은 이제 수정되어야 한다. 삼성도 이제 숨가쁘게 변화를 이뤄내야 한다. 이는 LG의 '삼성따라하기' 전략이 실효를 얻기 힘들다는 것을 의미한다. 2등도 버거운 이유다. 온 세상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데 LG는 변화를 거부한다. 막바지 실책이 감안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인정에 휘둘렸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인사에 인정이 개입되기 시작하면 곧바로 조직 구석구석으로 파고들게 마련이다. 12-18 09:22
LG는 2등전략도 버겁다. 아마 믿을 수 없는 결과가 있어야 변화를 새삼 모색할 듯 보이고, LG라는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어떻게 보여지는지에 대해 무감한 듯 보인다.
LG의 '삼성 바라보기' 전략은 이제 수정되어야 한다. 삼성도 이제 숨가쁘게 변화를 이뤄내야 한다. 이는 LG의 '삼성따라하기' 전략이 실효를 얻기 힘들다는 것을 의미한다. 2등도 버거운 이유다. 온 세상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데 LG는 변화를 거부한다. 막바지 실책이 감안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인정에 휘둘렸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인사에 인정이 개입되기 시작하면 곧바로 조직 구석구석으로 파고들게 마련이다. 12-18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