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스펙다운에 억울하다는 표현이 나왔다. 크리스탈폰의 스펙다운에 대한 것인데, 같은 날 KB투자증권의 보고서에 대해서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국내 소비자가 원하는 크리스탈폰을 내놓지 못하고 변명에 급급한 것이나 스마트폰 시장에서 무대응으로 일관했으면서도 그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평가에도 역시 변명이다. '억울' 또는 '서운'하다고 말하고 있다.
감성마케팅에 LG가 주력하다 보니 마인드가 온통 감정에 호소하는 쪽으로 흐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다. '감성'이 통하려면 일단 기본이 있어야 한다. 전제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감성타령만 해서는 '대책없이 우는 아이'와 같다. 시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삼성과 비교되는 LG다. 12-02 08:38
국내 소비자가 원하는 크리스탈폰을 내놓지 못하고 변명에 급급한 것이나 스마트폰 시장에서 무대응으로 일관했으면서도 그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평가에도 역시 변명이다. '억울' 또는 '서운'하다고 말하고 있다.
감성마케팅에 LG가 주력하다 보니 마인드가 온통 감정에 호소하는 쪽으로 흐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다. '감성'이 통하려면 일단 기본이 있어야 한다. 전제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감성타령만 해서는 '대책없이 우는 아이'와 같다. 시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삼성과 비교되는 LG다. 12-02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