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가 LG전자를 넘어설 수도 있겠다. 프론티어 성과의 대부분은 LGD에서 나오고 있다. 이번 2.6㎜ 두께 LCD 패널에서 처럼 삼성전자와의 경쟁에서 전혀 밀리지 않고 있다.
TV 세트와 패널 사업부가 굳이 LG전자와 LGD로 나뉘어 있을 필요가 있겠나 하는 생각이다. 기업조직이 활력에 차있는 LGD가 TV세트사업까지 겸하면 삼성전자와 멋진 승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CEO 스타일에 따라 기업 스타일이 정해지는 것은 창업회사나 중견기업까지로 알려져 있는데 대기업임에도 스타일을 확 바꿔버리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양극이다. 앞으로 LGD가 LG전자를 먹여살려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다. LG에게 보석같은 존재다. 12-21 11:49
TV 세트와 패널 사업부가 굳이 LG전자와 LGD로 나뉘어 있을 필요가 있겠나 하는 생각이다. 기업조직이 활력에 차있는 LGD가 TV세트사업까지 겸하면 삼성전자와 멋진 승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CEO 스타일에 따라 기업 스타일이 정해지는 것은 창업회사나 중견기업까지로 알려져 있는데 대기업임에도 스타일을 확 바꿔버리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양극이다. 앞으로 LGD가 LG전자를 먹여살려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다. LG에게 보석같은 존재다. 12-21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