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DTI와 LTV 규제를 풀지않겠다는 누군가의 발언이 정책혼란을 부르고 있다.
말이 행동을 못하게 붙잡기도 한다. 입이 방정인 것이다. 그리고, DTI와 LTV는 전 정권의 작품이다.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 모르겠다.
가격안정과 거래활성화 정책을 실무진에 만들라 지시하지 말고 스스로 정책대안을 마련해 보여야 할 것이다.
자신감이 넘쳐 과신으로 흐르는 정부다. 그리고, 존재 상실 정부다.
이번 달 안에 잠시 은평으로 이사갔다 오고 싶은 사람들이 없을까?
좀 다른 이야기인지는 몰라도... 부동산 가격이 다시 오를거란 색다른? 전망도 있습니다. 아직 서울/수도권/경기도 지역은 95% 정도의 주택 보급율을 보이고 있고 주택경기 싸이클에 의하면 6개월 이상 하락세가 지속되기는 힘들다는 점이죠!
특히 전세가가 계속 오른다는 것은 실수요자가 살아있다는 것이고 현재 3 개월여 하락세가 지속되지만 올 연말에는 다시 오를 거란 전망이죠! 믿거나 말거나....!^^
좋아질 겁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끝까지 버틸 수 있는 자가 승리하는 법이지요.
단순한 논리이지요. 인디언이 비가 올 때 까지 기우제를 지내는 것과 같지요. 이미 먹구름은 하늘에 드리워지고 있습니다.
고용도 좋아지고, 경기도 좋아지고, 물가상승도 가시화된 상황입니다. 부동산 만 남았습니다.
근데 한번 올리면 수정이 안되나? 댓글은 알겠는데... 트랙백은 또 뭐꼬?
전에 안좋은 일이 있어 한 번 올리면 수정이 안되게 해놨습니다. 트랙백은 연관글을 링크시키는 겁니다.
오랜만의 댓글 반갑네요.
가을하늘님이 전세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다양하지만....현장에서 느끼는 바로는.향후 주택경기가
나빠질것이라는 전망때문에...주택구매를 망설이기 때문에 전세로 갈아 타려는 경향이 많네요..
가격이 한바탕 요동을 쳐야...전세사는 사람이 주택구매로 돌아 설듯하네요..절대 돈이 없어서
주택구매를 망설이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