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점유율, 자존심에 스피드경쟁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익은 다음이다. DDR3 얘기다. 시장에 수요가 넘쳐나 물량대기도 바쁘다 하지만 가격이 좋지 않음은 공급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있다는 것과 같다.
DDR2와의 가격차이가 좁혀지면 DDR3가 주력메모리로의 부상이 빨라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는 적어도 6개월 후의 얘기다. 지금은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다르게는 DDR3 시장은 조금씩 열리고 있지만 공급이 딸리지 않아서 마진은 별로없는 재미없는 시기인 것이다. 사실 정상적이라면 DDR3로 떼돈을 벌어야 하는 시기인데 말이다. 정작 수혜는 기술력이 딸려 DDR2 만을 만들 수 밖에 없는 코리아 밖 메모리기업들이 보고 있다.
연결통로가 없기에, 또 만들어도 안되기에 역할분담은 스스로의 위치에 맞는 전략으로 톱니바퀴 돌 듯 해야 한다. 2등이 점유율을 탐내면 1등은 지위에 위협을 느껴 이익을 돌아볼 겨를이 없다. 스피드 경쟁만이 있을 뿐이다. 일등 몫을 빼앗길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서로 말하지 않아도, 내색하지 않아도 업계 룰을 지켜야 서로 산다. 사생결단의 시기가 아니라면 그렇다는 것이다. 09-29 13:39
DDR2와의 가격차이가 좁혀지면 DDR3가 주력메모리로의 부상이 빨라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는 적어도 6개월 후의 얘기다. 지금은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다르게는 DDR3 시장은 조금씩 열리고 있지만 공급이 딸리지 않아서 마진은 별로없는 재미없는 시기인 것이다. 사실 정상적이라면 DDR3로 떼돈을 벌어야 하는 시기인데 말이다. 정작 수혜는 기술력이 딸려 DDR2 만을 만들 수 밖에 없는 코리아 밖 메모리기업들이 보고 있다.
연결통로가 없기에, 또 만들어도 안되기에 역할분담은 스스로의 위치에 맞는 전략으로 톱니바퀴 돌 듯 해야 한다. 2등이 점유율을 탐내면 1등은 지위에 위협을 느껴 이익을 돌아볼 겨를이 없다. 스피드 경쟁만이 있을 뿐이다. 일등 몫을 빼앗길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서로 말하지 않아도, 내색하지 않아도 업계 룰을 지켜야 서로 산다. 사생결단의 시기가 아니라면 그렇다는 것이다. 09-29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