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표가 이건희 전 회장 사면에 대해 이른 감이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기업인 출신의 정치인인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기업인과는 거리를 두겠다는 심산인데 그런다고 색이 지워지지 않을 뿐 더러 기업은 정몽준 대표의 경쟁력이다.
정치적으로 필요할 때 만 기업인 이미지를 쓰고 여론이 불리할 때는 나몰라라 하는 행보인 셈이다. 출신내력을 떠나 몸 담으면 어쩔 수 없는 정치인이 되고 만다는 실망감을 안겨줄 뿐이다.
한나라당 대표의 입장표명은 힘이 있다. 실망이다. 12-15 09:01
정치적으로 필요할 때 만 기업인 이미지를 쓰고 여론이 불리할 때는 나몰라라 하는 행보인 셈이다. 출신내력을 떠나 몸 담으면 어쩔 수 없는 정치인이 되고 만다는 실망감을 안겨줄 뿐이다.
한나라당 대표의 입장표명은 힘이 있다. 실망이다. 12-15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