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병역특례업체 지정업무 근무 관련해 글을 남겼다.
싸이가 남긴글 '여러분...'
싸이가 남긴 글을 보면 병무청의 처사가 억울할 것 같다. 병역특례 지정업무가 소프트웨어 개발인데 자신은 업무 중 기확과 테스팅을 맡았다고 한다. 포투가 보기에 기획과 테스팅은 소프트웨어 개발 업무가 맞다.
기획이 없이는 어떤 소프트웨어도 개발이 시작될 수 없다. 또한, 초기 기획은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당연히 프로그램의 완성은 테스팅을 통해서 검증되는 것이다. 사실 이 기획과 테스팅이 소프트웨어 개발업무냐 아니냐 하고 설왕설래하는 것은 어찌 보면 참 우습다. 뻔한 답이기 때문이다.
병무청이나, 검찰 담당 공무원들은 IT 소프트웨어 개발이니, 프로그램 개발이니 하는 것을 잘 모르는 모양인데, 모르면 전문가에게 자문을 해 알려고 해야지, 자신들이 잘 모르는 것을 가지고 선량한 국민을 상대로 어거지를 그렇게 쓰면 안된다.
그리고, IT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왜 목소리를 내지 않나? 왜 유독 병역 관련해서는 공무원들이 어거지를 써도 그냥 넘어가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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