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는 66나노, 삼성전자의 68나노로 공정전환해 양산 경쟁에 나섰다고 한다.
66나노 : 68나노, 그러면 하이닉스가 한 장의 웨이퍼에서 나오는 정상 다이(Die:패키지 전 상태)가 더 나올 것 같은 데, 삼성전자는 셀의 가로길이를 줄이는 구조를 채택해 하이닉스보다 양산경쟁에서 우위에 있다고 한다. 그것은 삼성전자의 일방적인 주장인 것이고, 작년 4/4분기 영업이익률에서 33% : 31%로 하이닉스에 뒤처졌던 삼성전자다. 올해 1분기에서도 18% : 12%로 역시 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앞섰다. 삼성전자의 주장을 믿을 수 없다는 얘기다. 도대체 양산경쟁에서 앞선다고 주장만 많이 하면서 결과로는, 실적으로는 왜 보여주질 못하는가?
언젠가부터 미세 공정기술에 있어 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추월하는 듯한 양상이다. 그렇다고 하이닉스가 세계 최고는 아니다. 인텔과 IBM이 앞서가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삼성전자의 미세 공정기술 부분에서 느슨해 졌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때문인지 참 궁금하다.
단서를 억지로 찾는다면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에 있지 않을까 추측이 될 뿐이다. 삼성전자는 하이닉스와 비교하여 외산장비의 비중이 높으므로 반도체 장비의 미세 조정, 보수 및 업그레이드에 있어 늦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하이닉스는 국산장비의 비중이 삼성전자보다 높으므로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반도체 장비업체에 빠르게 전달하여 장비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아마도 국산 장비업체 입장에서도 이 같은 하이닉스와의 협력체제가 반도체 장비 품질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삼성전자가 지는 해가 맞는 건지는, 정말 내부적으로 심각한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건지는 2분기 실적을 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2분기에는 기업의 자존심을 걸고 D램 물량을 무한정 시장에 쏟아내는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니 실적을 보면 많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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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다 D램 가격전쟁 중단 선언, 적반하장도 유분수라 했는데
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D램 시장에 우호적인 메시지를 전하다
D램 반도체 가격이 급등했는데, 그 이유가 중국과 대만이라는데
하이닉스 이천공장 구리공정 전환에 정부가 발목 잡아선 안된다
하이닉스 M10, D램 생산량 1억개 돌파했다고
하이닉스, M10라인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 40%에 달한다고
하이닉스 협력업체 반도체 검사하는 테스트하우스 공동출자
하이닉스 영업이익률 삼성전자를 제치다
계속되는 파워칩의 영업이익률 1위
반도체에서 원가경쟁력이 사라졌다
66나노 : 68나노, 그러면 하이닉스가 한 장의 웨이퍼에서 나오는 정상 다이(Die:패키지 전 상태)가 더 나올 것 같은 데, 삼성전자는 셀의 가로길이를 줄이는 구조를 채택해 하이닉스보다 양산경쟁에서 우위에 있다고 한다. 그것은 삼성전자의 일방적인 주장인 것이고, 작년 4/4분기 영업이익률에서 33% : 31%로 하이닉스에 뒤처졌던 삼성전자다. 올해 1분기에서도 18% : 12%로 역시 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앞섰다. 삼성전자의 주장을 믿을 수 없다는 얘기다. 도대체 양산경쟁에서 앞선다고 주장만 많이 하면서 결과로는, 실적으로는 왜 보여주질 못하는가?
언젠가부터 미세 공정기술에 있어 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추월하는 듯한 양상이다. 그렇다고 하이닉스가 세계 최고는 아니다. 인텔과 IBM이 앞서가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비교하면 삼성전자의 미세 공정기술 부분에서 느슨해 졌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때문인지 참 궁금하다.
단서를 억지로 찾는다면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에 있지 않을까 추측이 될 뿐이다. 삼성전자는 하이닉스와 비교하여 외산장비의 비중이 높으므로 반도체 장비의 미세 조정, 보수 및 업그레이드에 있어 늦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하이닉스는 국산장비의 비중이 삼성전자보다 높으므로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반도체 장비업체에 빠르게 전달하여 장비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아마도 국산 장비업체 입장에서도 이 같은 하이닉스와의 협력체제가 반도체 장비 품질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삼성전자가 지는 해가 맞는 건지는, 정말 내부적으로 심각한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건지는 2분기 실적을 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2분기에는 기업의 자존심을 걸고 D램 물량을 무한정 시장에 쏟아내는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니 실적을 보면 많은 의미가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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