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을 올린 바있는 '일체형 데스크탑 PC나 가정용 노트북 PC도 나올 수 있다는 뒷북을 치는 격이 되고 말았다.
2007.03 ‘영역파괴’ 디지털기기 인기 파이낸셜 뉴스를 보면 이미 소니가 제품을 내놓았다. 노트북치고는 가격이 좀 높은 가격에 출시되었다. 소니가 발빠르다고 해야 하나, 내가 좀 감이 늦는건가 ?
어쨋든 밧데리가 장착된, 집에서 쓰는 노트북 VGC-LA38L이 이미 출시되어 있다고 한다. 역시 상상할 수 있는 제품은 세상에 나오게 되는 모양이다.
그래도 기분이 좀 묘하다. 왠만하면 소니보다는 국내기업에서 출시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