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와이즈(대표 홍장표)는 인터넷에서 힙합과 리듬앤블루스(R&B),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 음악을 전문가 수준으로 작곡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음악작곡 엔진 ‘NAF 버전 2.0’을 개발, 내년 초 나도피디(www.nadopd.com)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인터넷 접속만으로 전문 작곡가 된다 전자신문에서>
재미있는, 흥미있는 서비스다. 노래를 작곡할 수 있게 해준다니 건전한 놀이가 될 것 같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서비스가 되고 있는 걸로 봐서는 시험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래 홍수가 나지 않을까? 많은 작곡가가 나오면 고착화되어 있는 음반시장에 활력을 불어줄 것도 같고, 음원제공 서비스도 더 저렴해지고 활성화 될 듯하다.
이런 놀이는 어린이들에게도 권장할 만 하다.
모처럼 멋진 서비스가 나왔다. 아니, 포투만 이제 알았는 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