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가격 하락으로 실적이 급격히 나빠지고있다. "급격히" 가 중요한 팩트다. 작년 여름까지 참좋았다가 급격히 나빠졌다. 참 좋은 일이다.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분재을 빌미로 가격조정이 빠르게 이뤄진 결과다.
누가 시나리오를 짠듯이 정말 멋지다.
그동안 단물을 잘 빨아먹었는데 메모리 가격이 급락한다? 그렇게 되면 지금 메모리 시장에 들어오려는 중국기업에게는 재앙이다. 대만 UMC가 메모리 개발에서 손을 뗀다는 뉴스도 나온다.
경쟁력있는 12인치 메모리 팹 하나 건설하는데 3조원을 훌쩍 넘어가고 있다. 타이밍이 맞아야 투자비를 뽑아낼 수 있다. 수익은 뒷전이고 있단 시장에 안착이 중요한 산업이다.
사실 투자는 지금 시작해야 옳다. 가격이 꺽일 때 시작해야 조정기를 거쳐 고개를 드는 시점에 양산시기를 맞출 수 있는 것이다. 운을 기다릴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런데, 투자비용이 만만치 않다. 타이밍이 안맞으면 그대로 고꾸라지게 된다.. 시작도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하려면 해야만 한다면 이시기가 맞은 시기다.
다르게는 의지를 꺽어내려면 좀 더 가격이 빠르게 내려가야 할거다.
다행히 급격한 상승으로의 턴은 쉽지 않을것 같다. 이런 현실을 어떻게 판단할지에 대한 문제다.
이때 투자를 연기한다고?
누구 좋으라고?
미국과 중국과의 무역분재을 빌미로 가격조정이 빠르게 이뤄진 결과다.
누가 시나리오를 짠듯이 정말 멋지다.
그동안 단물을 잘 빨아먹었는데 메모리 가격이 급락한다? 그렇게 되면 지금 메모리 시장에 들어오려는 중국기업에게는 재앙이다. 대만 UMC가 메모리 개발에서 손을 뗀다는 뉴스도 나온다.
경쟁력있는 12인치 메모리 팹 하나 건설하는데 3조원을 훌쩍 넘어가고 있다. 타이밍이 맞아야 투자비를 뽑아낼 수 있다. 수익은 뒷전이고 있단 시장에 안착이 중요한 산업이다.
사실 투자는 지금 시작해야 옳다. 가격이 꺽일 때 시작해야 조정기를 거쳐 고개를 드는 시점에 양산시기를 맞출 수 있는 것이다. 운을 기다릴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런데, 투자비용이 만만치 않다. 타이밍이 안맞으면 그대로 고꾸라지게 된다.. 시작도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하려면 해야만 한다면 이시기가 맞은 시기다.
다르게는 의지를 꺽어내려면 좀 더 가격이 빠르게 내려가야 할거다.
다행히 급격한 상승으로의 턴은 쉽지 않을것 같다. 이런 현실을 어떻게 판단할지에 대한 문제다.
이때 투자를 연기한다고?
누구 좋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