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들이 국어를 바르게 전달한다고 설레발을 치더니만, 지네들은 바른말을 써야 된다고, 쓰고 있다고, 써야 된다고 해 놓고...
버젓이 영어를 갖다 쓰고 있다.
하긴 그들을 믿는 게 바보 짓이겠지. 하긴 그들이 뭐가 문제겠는가?
대한민국은 뭐 이리 규제가 많은 건가?
지상파 방송사도 확 늘려서 경쟁체제로 가야 무슨 업종이든 발전을 할 것인데...
케이블 방송사도 지역 독점을 주면서 3,000원이면 볼 수 있던 방송이 9,900원(부가세포함)으로 비싸졌다. 케이블 TV 요금이 앞으로 비싸지면 비싸지지 내려가진 않을거다. 도대체 이나라 공무원들은 누구를 위해 업종 규제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결국 독점의 피해는 힘없는 국민들 몫이다.
작은 나라가 뭐 이리 규제가 많나?
혹시 정치인들은 대한민국이 대국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