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그동안 동거동락했던 푸마를 상대로 반격을 한다고 한다.
200억대 매출을 올리던 푸마를 2,000억대 매출로 끌어올리는데 이랜드의 힘이 지대했는데, 푸마가 돈 욕심이 생긴 모양이다. 직판체제로 전환한다고 하면서, 이랜드 관련인력과 정보를 빼가는 징후가 보인다고 한다. 직판을 하려면 당연히 스포츠 브랜드의 마케팅, 유통, 세일에 관련된 핵심인력이 필요할 것이고 노하우를 갖추어야 쉽게 스포츠시장을 공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랜드가 무세일 원칙을 고수해 국내시장에서 브랜드를 높여왔던 푸마 브랜드를 30%할인 행사에 돌입했다는 것이다. 계약이 끝나는 내년 2월까지 연중 세일행사를 지속한다고 한다.
그동안 국내업체가 외국업체에게 당하는 건 한, 두번이 아니다. 맥도날드, 코카콜라 등이 협력업체를 갑자기 바꾸면서 시장을 혼탁하게 했으며 이해득실에 따라 상도덕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입장을 바꾸어도 그 막강한 힘에 저항할 수단이 없었던 것이다.
은인을 배신해도 유분수가 있다. 대한민국 국민과 이랜드를 무시하는 처사임이 분명하다. 이에 대항해 푸마에게 힘을 보여줘야 한다. 소비자도 나서야하고, 유통업체들도 이에 동조해야 한다. 언제까지 외산업체에게 휘둘릴 수는 없다. 그까짓 스포츠 의류, 운동화가 푸마 브랜드만 있는 건 아니다. 이 참에 국산 브랜드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다.
제품의 품질이 아무리 좋아도, 그 제품에 담겨진 나쁜 이미지를 몸에 걸치고 싶지 않다는 메세지를 전달해야 한다.
이랜드의 푸마에 대한 반격을 응원한다. 그런 상도의없는 기업은 앞으로 이 땅에 발 붙일 수 없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렸으면 한다.
이랜드,직판선언 푸마에 반격? 파이낸셜뉴스 보기
200억대 매출을 올리던 푸마를 2,000억대 매출로 끌어올리는데 이랜드의 힘이 지대했는데, 푸마가 돈 욕심이 생긴 모양이다. 직판체제로 전환한다고 하면서, 이랜드 관련인력과 정보를 빼가는 징후가 보인다고 한다. 직판을 하려면 당연히 스포츠 브랜드의 마케팅, 유통, 세일에 관련된 핵심인력이 필요할 것이고 노하우를 갖추어야 쉽게 스포츠시장을 공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랜드가 무세일 원칙을 고수해 국내시장에서 브랜드를 높여왔던 푸마 브랜드를 30%할인 행사에 돌입했다는 것이다. 계약이 끝나는 내년 2월까지 연중 세일행사를 지속한다고 한다.
그동안 국내업체가 외국업체에게 당하는 건 한, 두번이 아니다. 맥도날드, 코카콜라 등이 협력업체를 갑자기 바꾸면서 시장을 혼탁하게 했으며 이해득실에 따라 상도덕을 무시하고 제멋대로 입장을 바꾸어도 그 막강한 힘에 저항할 수단이 없었던 것이다.
은인을 배신해도 유분수가 있다. 대한민국 국민과 이랜드를 무시하는 처사임이 분명하다. 이에 대항해 푸마에게 힘을 보여줘야 한다. 소비자도 나서야하고, 유통업체들도 이에 동조해야 한다. 언제까지 외산업체에게 휘둘릴 수는 없다. 그까짓 스포츠 의류, 운동화가 푸마 브랜드만 있는 건 아니다. 이 참에 국산 브랜드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다.
제품의 품질이 아무리 좋아도, 그 제품에 담겨진 나쁜 이미지를 몸에 걸치고 싶지 않다는 메세지를 전달해야 한다.
이랜드의 푸마에 대한 반격을 응원한다. 그런 상도의없는 기업은 앞으로 이 땅에 발 붙일 수 없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렸으면 한다.
이랜드,직판선언 푸마에 반격? 파이낸셜뉴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