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국민께 사과 및 퇴진 성명
김용철 변호사니, 삼성특검이니 해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삼성그룹 회장으로 건재해야 옳다.
세계 최고의 경영자를 홀대(忽待)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며 조기게양을 하고자 한다.
법이 구속하는 모양인데, 인간인 이상 자신이 이룬 부와 지위를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다. 돌파구가 있었어야 옳았다.
그 놈의 법은 누구를 위한 법인가에 대해 물어보고 싶다.
그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삼성그룹 회장자리에서 물러나면 세상이 더 좋아질 듯 싶은가?
이제 또 누구를 세상에서 끌어내릴 것인가?
그래 그렇게 하면 속시원한가?
끌어내린 자들이 한 번 기업경영을 해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 말이다.
입으로 사람을 끌어내렸으니, 그 잘난 입으로 사람을 한 번 먹여 살려 보라고 말해 주고 싶다.
대한민국 세상은 미쳤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님께 대한민국 국민 중 한 사람으로서 왠지 죄송한 마음이 든다.
그리고, 창피하다. 빌어먹을 세상 같으니라고...
김용철 변호사니, 삼성특검이니 해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삼성그룹 회장으로 건재해야 옳다.
세계 최고의 경영자를 홀대(忽待)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며 조기게양을 하고자 한다.
법이 구속하는 모양인데, 인간인 이상 자신이 이룬 부와 지위를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다. 돌파구가 있었어야 옳았다.
그 놈의 법은 누구를 위한 법인가에 대해 물어보고 싶다.
그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삼성그룹 회장자리에서 물러나면 세상이 더 좋아질 듯 싶은가?
이제 또 누구를 세상에서 끌어내릴 것인가?
그래 그렇게 하면 속시원한가?
끌어내린 자들이 한 번 기업경영을 해 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 말이다.
입으로 사람을 끌어내렸으니, 그 잘난 입으로 사람을 한 번 먹여 살려 보라고 말해 주고 싶다.
대한민국 세상은 미쳤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님께 대한민국 국민 중 한 사람으로서 왠지 죄송한 마음이 든다.
그리고, 창피하다. 빌어먹을 세상 같으니라고...
외국에서는 삼성의 경쟁력으로 오너 회장의 장기적 관점에서의 공격적 투자와 강력한 리더쉽을 가장 높이 평가하던데, 삼성은 오늘 그 경쟁력을 내려 놓았으니 앞으로는 정말 기술과 영업력으로 승부할 수 밖에 없겠군요.
삼성과 이건희 회장이 다 잘한 것은 아닙니다만, 부자라고 무조건 욕을 사회 풍조도 고쳐나가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경영자가 이런 모습으로 퇴장하는 우리 사회 현실도 아쉽군요...
이런 것을 계기로 앞으로는 정직하게 성공한 훌륭한 경영자(부자)가 존경받고 존경하는 사회로 발전해 나가는 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이 좋고 싫음을 떠나서, 이건희 삼성그룹 전 회장님은 존경받아야 되는 분입니다.
사회분위기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한 사람이 떳떳이 잘 살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할 텐데,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진리 또한 아무도 모른다.' 저는 조용히 지켜보고만 있으렵니다. 어떤 것이 옳은 판단인지.... 정말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어려운 질문입니다.
누가 진실에 대한 답을 아는 것이 뭐 중요하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내가 이렇게 보고있다라는 것이 중요한 것이란 생각입니다.
남이 어떻다고 하는 것 보다는 내가 이렇다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삭제하셨네요? 뭐 개인블로그니까 그러려니 치지만 ^^
애초에 토론은 필요하지 않으신 것 같으니 그만 물러가지요.
주식회사가 창업자 개인의 자산인가요? :->
이름때문입니다. 성의있게 적어주십시요.
그것이 블로그 세상에서의 예의라 생각합니다.
포투가 님에게 댓글을 달면 -,.-님하고 토론을 하는 겁니까?
이름으로 -,.-은 너무 하지 않습니까?
블로그 세상에서는 이름과 글로서 글쓰는 이의 인격이 표현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있다면 실명을 내세우시면 됩니다. 그럼 포투는 당연히 존중합니다.
포투님의 의견에 적극 찬성합니다. 김용철을 비롯한 불순한 소수세력에 의해 가장 자랑스러워할 글로벌기업이 이런 고초를 당해야 하는지 씁쓸합니다. 삼성도 잘못된 관행이나 불법적인 거래행태는 하루빨리 고쳐져야 하겠지만, 정말 이번사태는 과연 우리민족이 초일류선진국으로 발돋움할 능력이 되는지 참담한 심정을 가지지 않을수 없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삼성의 혼란으로 누가 덕을 많이 볼까 생각해 보면 답답한 마음입니다.
처음 글을 남기는 것 같네요...
제 생각은 양비론이라고 하셔도 할말은 없지만..
준님의 '불순한 소수세력'이라는 것은 좀 ...
포투님의 생각 처럼 이건희회장과 삼성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허나 분명히 과거 사회여건 및 기타 사항에 의한 의도했던지 아니던지.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문제는 그 잘못된 부분에 대한 인정과 바로잡는 것이 중요한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결론이 다른 방향으로 이루어 지지 않았나하는 생각입니다..
많이 아쉽네요...^^:
물론 잘못된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을 살펴보면 그 쪽 외에는 길이 없지 않았나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가진자들의 가야 할 길이 한 쪽 방향으로 만 나 있었다고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남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위해 일을 하고 돈을 벌고 있습니다. 포투 또한 그렇습니다.
기업의 경영자에게 성자(聖者)의 도리를 요구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없는자들의 욕심일 뿐입니다. 포투 또한 없는자들 중에 한 명입니다.
남이 열심히 일 해 번 돈과 회사를 사회에 환원하라고 강요하는 건 어딘가 맞지 않은 구석이 있습니다.
탈법을 통해 부를 축적했다고 지탄해야 한다면, 거꾸로 선행을 베푸는 사람에게는 사회에서 충분히 보상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말이 됩니다.
그리고, 이건희 삼성 회장은 탈법 만을 저지르면서 일생을 살아오신 분이 아닙니다. 이건희 회장에게 적용되는 잣대가 가혹하다는 생각입니다.
예, 정말 아쉽습니다. 아직 왕성한 활동을 하실 수 있는 힘이 있으신데 물러나게 되니 말입니다.
이건희 회장의 성과에 대해 의심을 품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기여가 크다고 법 위에 있을 수는 없는 것 아닐까요?
초점이 엉뚱한 곳에 맞춰져서 도청의 불법성에 묻혀지나갔지만 지난번
도청 녹취록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불법로비와 막대한 자금력을 무기로 한
여론 왜곡 시도는 과연 기업 경영이 목적인 대기업 총수의 모습인지를
심각하게 의심하게 하였습니다. 당연히 회사의 가치와 주주 가치 극대화에
쓰여야할 자산을 개인 자산인 양 전용하는 최고 경영자에게 삼성을 계속
맡겨두어야 하는 지도 의문이고요.
이건희 회장도 법에 대한 심판을 비켜나갈 수 없습니다. 지금도 하나, 하나 법의 심판을 받고 있는 중이고 말이지요. 그런데, 법 적용에 있어 대한민국의 국익과 그 동안의 기여도에 촛점을 맞추다 보면 엄정한 법 집행이 잘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법적용에 있어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도 많이 합니다만, 이는 어찌 보면 이해할 수 있는 구석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가진자들이 정정당당하게 갈 수 있는 길이 별로 없어 보인다는 것이 아쉬움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미연에 상속세나 지배구조에 숨통을 틔여 놓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사실 가진자라는 말은 좋은 말 아닙니까? 못 가진자들이 가진자들의 재산을 빼앗아 내려하는 것과 가진자들이 자신이 일궈낸 부를 탈법으로 지켜내려 하는 것을 비교해 보면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어찌보면 가진자보다는 상대적으로 못 가진자들이 수적으로 우위에 있어 진실이 왜곡되기도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고 하겠습니다.
진실이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그렇게 물러나셔서는 안 될 분이셨습니다. 그분의 업적도 업적이거니와 이렇게 마녀재판식의 사회분위기로 밀어 붙이기 식은 안됩니다. 제가 느끼는 우리 사회의 분위기는 소수의 진보주의자들의 주장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방관자가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방관자일 뿐이지만 말입니다.
현재 처해있는 삼성의 대외적인 상황은 절대적인 의사결정과 추진력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 여겨왔고, 그러한 이유로 퇴진을 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물론, 그룹경영 모두를 혼자서 처리하지는 않았겠지만, 현재의 산재한 의사결정들과 기업간 상충하는 문제 등...
시민들이 나서서 용서를 해주고, 다시 기업으로 돌려보내면 참 모양새가 나지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이건희 전 회장이 삼성 회장으로서 할 일이 아직도 많을텐데 하는 생각입니다.
내심, 고 정주영 현대 회장님이 소를 몰고 평양에 다녀오셨듯이, 이건희 삼성 회장도 멋진 마무리를 하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하곤 했었습니다.
많은 경영자들이 박수를 받고, 또 존경받는 사회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 삼성의 과감한 결정을 보면서 삼성이 정말 대단한 기업이라고 느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 같네요. 이건희 회장이 경영자로서는 대단한 분이시지만, 저의 소견으로는 다른 몇 분 말씀하셨듯, 법앞에서는 만인이 평등해야합니다... 이번에 밝혀진 것 말고도 얼마나 더 많은 비양심적인 행동이 있었을까요. 물론 삼성에 국한된 것은 아니겠지요. 이번 일을 통해 대한민국 기업들이 조금 더 투명해졌으면 좋겠네요. 아마 삼성은 이로 인해 더 성장할 것 같습니다. 그런 성장을 위해서 과감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이구요. 이재용 전무가 괄목할 만한 실적을 보이면, 단순히 오너가의 경영권 승계가 아니라 "실력까지 갖춘" 인재로 인정 받게 되겠지요.
아무튼, 정말 깜짝 놀랐네요.
이제 실정에 맞지 않는 낡은 법인 총출제, 금산분리, 고율 상속세에 대한 정비가 기업 CEO 출신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 정부에서 이루어지면 기업들의 자유가 넓어질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건희 삼성회장의 퇴진을 계기로 정치와 경제가 종속관계에서 벗어나 국익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관계로 변화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동안 경제인들이 많은 시달림을 당했습니다.
이제 기업들도 자유로울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경유착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삼성이 글로벌기업으로써의 성장은 다는 아니겠지만 이건희회장님의 지대한 공로가있었기에 가능했을겁니다. 경영자의 운영으로 기업의 운명의결과를 우린많이 봐왔을텐데..
과거에 비춰볼때 많은 위인이나 영웅들앞에는 항상 시기와 시련이 있더군요.
이런것들이 이들을 더빛나게 하지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업적은 훗날 또역사가 판단해주길 기다려야허나보군요..
시기에 의한 시련을 많이 봐왔지요.
이건희 삼성 회장 퇴진도 그 범주에 드는 것이란 생각입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한국을 빛낸 인물은 사실입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를 한 단계 성장 시킨 인물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의 수많은 업적에도 불구하고 한국이 그에게 무엇인가 결단을 내리게 요구를 할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한국은 살아 있다는 증거가 아닐런지요? 모 방송을 보면 목사도 세습을 하고, 북한은 나라를 세습하고, 연애인은 자식을 연애인으로, 운동선수는 운동선수로... 대학교수는 자신의 교수자리를... 이렇게 모든 것을 자신의 자식에게 물려준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하긴 미국의 트럼프는 우성 유전자가 있다고 하던데...!? 더 좋은 교육과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더 우수하다는 것은 지금의 결과로 부인을 못하긴 하지만 그래도 세상에는 돌연변이가 태어납니다. 미래 한국을 다시 한번 성장을 시킬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삼성이라는 곳에서 일을 하면 미래는 더 밝지 않을 까요? 지금 제 생각에는 삼서을 이재용 전무에게 맡기다고 생각되지만 세계속에 삼성을 이끌어 우리나라를 새롭게 변화시킬 새로운 돌연변이를 기다려 봅니다.
저도 아직 더 국가와 삼성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분이 2선으로 퇴진 한것은 무척 아쉽습니다.
좋은 의미이십니다.
'돌연변이'
한국을 이끌어나갈 천재 경영자가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朋利 ?
이건희, 정몽구 등을 거론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박정희
강력한 독재를 하고 인권 탄압(물고문, 성고문,,,)을 자행하고
한편으로는 선개발 후분배라는 명분을 세워 재벌을 키웠다. 그결과 지금의 재벌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박정희는 분배는 못하고 죽었다.
지금의 재벌들은 지들이 잘났기 때문에 돈을 벌었다고 말한다.
결국 지들이 일해서 돈 번 것인데 어떻게 하던 무슨 상관이냐는 것인데
과연 그런가?
국가의 배려로 돈을 벌었는데, 자기들 능력이 좋아서 벌은 것이라 하면 좀 웃기지않나?
아무튼
이건희, 정몽구 둘다 돈을도 떼우고 끝났다.
경영능력! 물론 필요하다.
그러나 더러운 짓 한 것이 경영능력으로 상쇄가 된다면 결국 능력있는 자들은 더러운짓 해도 된다는 면죄부가 되는 것이다.
미국에서 분식회계하다가 엔론회장 죽을 때까지 감방에서 살아야 한다.
우린 그런 판결을 내린 예가 없다.
정몽구에 대한 판결이 작금의 법원이 하는 짓의 사례다.
박정희 서거 이후 한국은 망할 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피를 댓가로 결국 민주화를 이루어졌다.
삼성이 망하면 힘들기는 하겠지만 나라가 망하지는 않는다.
이재용은 16억으로 1조 만들기를 통해서 삼성의 회장이 될것이다.
외국인들이 그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국내 대표기업 회장이 탈법과 불법을 통해 만들어진 과거를 뭐라고 할까?
그를 신뢰할까?
역시 저 나라는 후진국이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을까?
하나 더
이건희가 퇴진한다면, 이재용은 16억으로 1조 만든 돈도 뱉어야 하지않을까?
누군지 알 만 하다. 공직에 어울렸을 것을...
그런데, 남의 돈을 남이 뱉어내라고 하는 것도 좀 어색한 것이 아닌가?
또, 그 돈을 당당하게 받아낼 자격이 있는 사람이 있을까?
또, 뱉어낸 돈이 국가에 귀속되어야 한다면 그로 인해 재투자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문제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