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자연학습공원에 들렀더니 분수도 보이고, 물레방아도 보이고, 대나무도 푸르르고, 열매도 매달려있다.
바람도 시원하여 벤치(bench)에 한동안 앉아 있다가 왔다. 자주 들르는 곳인데 주차장이 만차인 경우는 처음 본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를 동반하고 공원에 온 모양이다.
도시락을 싸오기도 하고, 과일을 먹고 있기도 하고,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하고, 포투처럼 손에 음료수 한 잔을 들고 있기도 하는 의왕시 자연학습공원은 한가로운 휴식처다.
저멀리 산 아래 하얀 부분은 왕송저수지다. 그쪽으로 가다보면 뒷문(쪽문)이 나오고 그 너머에 왕송저수지를 보고, 커피 한 잔 뽑아오는 것이 나름의 코스다.
물레방아가 천천히 돌아간다.
포투가 가장 좋아하는 대나무 길이다. 대나무가 왜 좋은지는 나도 모르겠다. 전원주택을 지으면 집 주위를 대나무를 심으려 한다. 그냥 대나무가 좋다.
나무 마다 열매가 매달려 있다. 모과도 보이고 자두도, 사과도 보인다. 하지만 먹으면 안된다. 관리하는 아저씨가 농약을 많이 쳐서 먹으면 안된다고 한다.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나무가 많은 곳에 가면 바람부터 다르다. 양평을 들를 때도 그 기분이 좋은데, 공기에 산소가 많아 차가운 바람이 몸으로 느껴지는 기분이 좋다. 이런 기분에 전원으로 향하는 것일 게다.
바람도 시원하여 벤치(bench)에 한동안 앉아 있다가 왔다. 자주 들르는 곳인데 주차장이 만차인 경우는 처음 본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를 동반하고 공원에 온 모양이다.
도시락을 싸오기도 하고, 과일을 먹고 있기도 하고,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하고, 포투처럼 손에 음료수 한 잔을 들고 있기도 하는 의왕시 자연학습공원은 한가로운 휴식처다.
저멀리 산 아래 하얀 부분은 왕송저수지다. 그쪽으로 가다보면 뒷문(쪽문)이 나오고 그 너머에 왕송저수지를 보고, 커피 한 잔 뽑아오는 것이 나름의 코스다.
물레방아가 천천히 돌아간다.
포투가 가장 좋아하는 대나무 길이다. 대나무가 왜 좋은지는 나도 모르겠다. 전원주택을 지으면 집 주위를 대나무를 심으려 한다. 그냥 대나무가 좋다.
나무 마다 열매가 매달려 있다. 모과도 보이고 자두도, 사과도 보인다. 하지만 먹으면 안된다. 관리하는 아저씨가 농약을 많이 쳐서 먹으면 안된다고 한다.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나무가 많은 곳에 가면 바람부터 다르다. 양평을 들를 때도 그 기분이 좋은데, 공기에 산소가 많아 차가운 바람이 몸으로 느껴지는 기분이 좋다. 이런 기분에 전원으로 향하는 것일 게다.
제가 사는곳 근처에 공원이 있는데... 아주머니들 나무작대기들고 매실 터는 모습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았었습니다....
맨 아래 사진을 보니 그냥 그때의 생각이 납니다....^^* 열매가 달려서 익는 모습을 보는것도 좋을것같은데요....^^
도심이나 공원에서 익은 열매 보기가 어려운 세상입니다.
그래도 이곳엔 농약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많은 종류의 나무들이 열매를 매달고 있습니다.
와아아...^^;; 이런 우연이 있나요... 왕송호수 이미지를 찾고 있는데, 포투님 블로그가 나오네요..^^;;;
2013년 봄 즈음부터 저 호수 바로 옆에서 살게될 것 같네요..^^;
입주하실 아파트 분양할 때 모델하우스를 들른 적이 있습니다. 마라톤을 하는, 비오는 날로 기억되는 군요. 봉담-과천간 도로가 인접해 있고, 생활편의시설(이마트, 하나로) 좋고, 왕송저수지 산책로 조성되면 제대로된 가치를 평가받게 될 것입니다.
좋은 아파트를 좋은 시기에 분양받으셨습니다. 내집마련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