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타대학 오레스트 심코 교수팀이 폐열을 소리로 바꾼 후 전기로 전환시키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한다.
전기를 무선으로 쓸 수 있게 하는 자기공명방식이 문득 떠오른다. 공명방식에 있어 유사하기 때문이다. 소리나, 자기나 공기중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들임에서 유사한 점이 많다.
폐열로 소리를 만든다?
압력 밥솥에서 나오는 날카로운 소리를 말하는 듯하고, 이를 전기로 전환시킨다라는 것은 소리의 주파수를 이용하는 것인가? 그래서 이 소리에 반응하는 코일을 달고 있는 것인가?
물리학자가 이를 고안해 냈다고 하는데, 상상에서만 머물던 신 기술을 현실에서 볼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역시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이 세상을 바꾸는 원천이다.
美 물리학자들, 폐열로 전기만드는 장치 개발 전자신문 뉴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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