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여자친구인 나경은 아나운서가 외제차인 아우디 A4를 몰고 다닌다고 해 논란이 많은 요즘이다. 처음 뉴스를 접했을 때 아우디 A4라는 차가 무척 비싼 차인가 보다 생각했었다. 한 2억원 쯤 되는 차인가 했던 것이다.
그런데, 아우디 A4 가격을 보니 5,000만원 쯤 한다. 호들갑을 떨어도 참나...
물론 5,000만원은 많은 돈이다. 그런데, 뭐?
달리 생각해 보면 국산차들은 디자인이 별로 다양하지 못하다. 현대와 기아차가 승용차 시장을 의 독점을 하고 있고, 승용차를 그들 마음대로 멍텅구리 차를 출시를 해도 잘 팔려나가니 신경을 쓰지도 않는다.
사람들의 취향이 여러가지인데 어느 한 주력(주도)제품이 만족시키지 못하면 다른 시장이 생겨난다. 그것을 틈새시장이라 부르는 것이다.
포투 생각에는 많은 사람들이 여건이 된다면 국산차 말고 외제차를 몰고 다녔으면 좋겠다. 더 나아가 외제차의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점유율이 30%까지 올라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나경은 아나운서가 외제차(아우디 A4)를 몰고 다닌다고 해서 뭐라고 얘기를 하는 것은 좀 웃기는 일이다. 그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