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종합운동장 부지가 양평읍 도곡리 산 63-1번지로 선정하고 주민공청회를 통해 최종확정하는 일만 남아있다고 한다.
700億 양평종합운동장 邑도곡리 선정 “김郡守 시험대”
콩나물지도에서 아파트에서 양평읍 도곡리 산 63-1번지까지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있나 선을 그어보았다.
5km라니 거리가 얼마 안된다. 빨간 화살표 표시는 양평읍 도곡리 산 63-1번지다. 양근대교를 건너는 선을 그으면 물리적인 거리는 단축되지만 강 건너 교차로의 혼잡도를 생각하면 좀 한산한 양평대교를 건너는 게 맞다.
강하면에 짓고 있는 현대아산의 휴양콘도가 4.5km정도이니 거리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위치를 보니 벽산 블루밍에서는 지척이다. 산보삼아 다녀와도 될 거리로 보인다. 그쪽(블루밍) 부근이 앞으로 양평군내에서 빠르게 발전될 것이란 예상을 할 수 있다.
700억원을 들여 2만석규모 운동장을 짓는다는데, 현재 양평군민이 8만명쯤 한다는데, 뭐 그렇게 서둘 일인가 싶기도 하다. 그 보다는 양평군민이 외지로 가서 돈쓰는 일을 막는 차원에서 대형할인마트를 유치하는 것이 양평군 발전을 위한 손쉬운 방법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양평군이 농촌임에도 소비물가가 많이 높은 수준이기에 그렇다. 포투가 여태 양평을 많이 오고 갔어도 양평에서 농산물을 사온 것은 몇 만원 되지 않는다. 바가지를 쓰는 기분으로는 도저히 지갑을 열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20만 인구 양평시를 대비해 현재 8만 인구인 양평군에서 700억원을 들여 종합운동장을 짓겠다. 그러니 국비를 지원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할 모양인데, 양평군 인구와 세수를 늘리는 방법을 먼저 모색하는 것이 순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700億 양평종합운동장 邑도곡리 선정 “김郡守 시험대”
콩나물지도에서 아파트에서 양평읍 도곡리 산 63-1번지까지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있나 선을 그어보았다.
5km라니 거리가 얼마 안된다. 빨간 화살표 표시는 양평읍 도곡리 산 63-1번지다. 양근대교를 건너는 선을 그으면 물리적인 거리는 단축되지만 강 건너 교차로의 혼잡도를 생각하면 좀 한산한 양평대교를 건너는 게 맞다.
강하면에 짓고 있는 현대아산의 휴양콘도가 4.5km정도이니 거리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위치를 보니 벽산 블루밍에서는 지척이다. 산보삼아 다녀와도 될 거리로 보인다. 그쪽(블루밍) 부근이 앞으로 양평군내에서 빠르게 발전될 것이란 예상을 할 수 있다.
700억원을 들여 2만석규모 운동장을 짓는다는데, 현재 양평군민이 8만명쯤 한다는데, 뭐 그렇게 서둘 일인가 싶기도 하다. 그 보다는 양평군민이 외지로 가서 돈쓰는 일을 막는 차원에서 대형할인마트를 유치하는 것이 양평군 발전을 위한 손쉬운 방법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양평군이 농촌임에도 소비물가가 많이 높은 수준이기에 그렇다. 포투가 여태 양평을 많이 오고 갔어도 양평에서 농산물을 사온 것은 몇 만원 되지 않는다. 바가지를 쓰는 기분으로는 도저히 지갑을 열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20만 인구 양평시를 대비해 현재 8만 인구인 양평군에서 700억원을 들여 종합운동장을 짓겠다. 그러니 국비를 지원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할 모양인데, 양평군 인구와 세수를 늘리는 방법을 먼저 모색하는 것이 순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역시나 굉장히 똑똑하시고 경제에 관심이 많으신분 같아요..
글이 제가 생각하고 있는것과 똑같네요...
종합운동장은 아무래도 군이 이야기한 벽산 근처 발전을 위해 그쪽으로 정한것 같구요...
현재로선 제 생각에는 그다지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만약 지어놓고 ㄱㅖ속해서 적자가
난다면 그것 역시도 골치아픈일이 아닐수가 없지요...
님의 생각처럼 큰 할인매장 하나가 들어왔으면 하는 바램은 저역시도 항상 하는 바입니다...
저의 바램이라면 38층 주상복합아파트에 지하에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대형 할인매장이 생긴다면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양평은 희안하게도 물가가 높습니다...
재래시장의 값 역시도 비싼편이구요....
옆의 지역 여주에도 이마트가 들어왔으니...발전가능성이 좀더 높다고 볼수 있는 양평또한
곧 대형할인 매장이 들어오리라 믿어봅니다..
역시나 그런 대형매장이 들어오기 위해서는 인구유입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겠지요..,.
저의 생각으로는 복선전철의 조기개통으로 인구유입을 해서 대형할인 매장이 알아서 들어오는게 가장
이상적이겠지요...그리고 현대성우 근처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선다는 소문을 들은것 같습니다..
소문이니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그래도 현대성우 근처의 좀더 많은 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서
구지 시내를 나가지 않고도 마트를 갈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양평에 자주 가지 못하여 소식을 빠르게 접하지 못하는데, 소문이라도 전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현대성우 쪽 강상면 강하면 쪽 지형을 보면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서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 역시 남한강변을 따라 늘어서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성우아파트 양옆으로 평평한 논들이 많습니다...
그쪽으로 아파트들이 들어온다면 충분한 양일것 같습니다...
양평의 경우는 다른큰도시 처럼 크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양평과 가깝고 강을 끼고 있는 강상강변쪽으로 들어오겠죠,.
양평역 앞 38층 주상복합 아파트에는 기존에 그곳에서 영업하던 우리홈마트라는 대형 슈퍼가
들어갈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양평에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대형할인매장이 들어설만한 곳은 길병원 인근지역이나
아니면 앞으로 조성될 예정인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30만평의 주거단지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제생각에는 양평군이 2012년경까지 12만명의 인구를 목표로 하고 있고 여주군도 지금 인구가
12만명에 이마트가 들어섰기때문에 양평도 2012년까지는 대형할인매장이 들어설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제가 성우아파트 바로 옆에 땅이 조금 있어서 저도 관심있게 보는데 당장 성우아파트 인근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기는 현행 법상 힘듭니다.
(교평리는 아파트 건립이 가능한 지역이므로 예외이고요)
지금 당장은 성우아파트인근 주변이 관리지역이고 농림지역이라 개발이 불가능하지만 몇년후에 강상면에 도시지역 구분이 생기면 성우아파트 인근지역이 주거지역으로 지정되고 이때 아파트 건립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정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