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역 앞을 둘러보던 중에 잠시 눈이 내렸다.
양평역 골조공사가 2층에 이르렀다. 참 빠르게 올라간다.
양평역에서 남한강 쪽을 찍어 보았다. 역시 거칠 것이 남한강까지 없이 쭉 뻗어있다. 양평전철역이 개통되고 역 출구를 나서며 남한강이 보인다면 양평의 관문역할로서 훌룡할 것이다.
용주사에 올라가 사진 한 장 찍어 보았다. 처음으로 용주사를 방문했는데, 은행나무를 제대로 보기에는 겨울은 맞지 않는 듯하다.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으니 볼품이 없어 보인다.
주차장 사용료가 3,000원이고, 용문산을 오르려면 용주사 통행료를 성인 일 인 당 1,800원이나 내야 한다. 절 앞 길 통과세를 스님들이 강제로 받는다니, 이건 뭐 손에 뭐만 안들었지 무엇과 다를 것 없다 할 것이나, 요즘 세상에는 중들의 힘이 센 세상이라 뭐라 할 수도 없다. 역시 일반인이고 정치인이고 종교인이고 간에 힘이 있고 볼 일이다. 아직은 양평군민이 아니어서 비싸게 느껴지지만 무료혜택을 받는 양평군민이 되고 나서는 싸다고 느껴질지도 모른다.
어쨋든 눈이 어울리는 시기에 양평에서 눈을 맞으니 웃음이 절로 나왔다.
양평역 골조공사가 2층에 이르렀다. 참 빠르게 올라간다.
양평역에서 남한강 쪽을 찍어 보았다. 역시 거칠 것이 남한강까지 없이 쭉 뻗어있다. 양평전철역이 개통되고 역 출구를 나서며 남한강이 보인다면 양평의 관문역할로서 훌룡할 것이다.
용주사에 올라가 사진 한 장 찍어 보았다. 처음으로 용주사를 방문했는데, 은행나무를 제대로 보기에는 겨울은 맞지 않는 듯하다.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으니 볼품이 없어 보인다.
주차장 사용료가 3,000원이고, 용문산을 오르려면 용주사 통행료를 성인 일 인 당 1,800원이나 내야 한다. 절 앞 길 통과세를 스님들이 강제로 받는다니, 이건 뭐 손에 뭐만 안들었지 무엇과 다를 것 없다 할 것이나, 요즘 세상에는 중들의 힘이 센 세상이라 뭐라 할 수도 없다. 역시 일반인이고 정치인이고 종교인이고 간에 힘이 있고 볼 일이다. 아직은 양평군민이 아니어서 비싸게 느껴지지만 무료혜택을 받는 양평군민이 되고 나서는 싸다고 느껴질지도 모른다.
어쨋든 눈이 어울리는 시기에 양평에서 눈을 맞으니 웃음이 절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