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 오금동에서 광주시 퇴촌면을 거쳐, 광동교를 건너, 양평군 양서면 도곡리까지 이어진다는 4차선 양평 - 하남 간 민자고속도로를 콩나물지도에 선을 그어 보았다.
하남-양평간도시고속도로 민자건설 확정
콩나물 지도에 선을 그어보니 뉴스에서는 양평 - 하남 간 도로 총 거리가 22.80km라고 했는데 24.72km로 더 많이 나온다. 이는 고속도로 시발점인 송파구 오금동쪽에서 오차가 좀 생기고 종착점인 양평군 양서면 도곡리에서 오차가 생긴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또 다시 최단거리로 고속도로를 건설한다고 볼 수 있겠다.
광주시 퇴촌면의 광동교를 건넌다고 하여 선을 그으니 중부고속도로의 산곡분기점을 지나치게 된다. 이 부근에 갈림목이 생길 것으로 보이고, 양서면 도곡리를 가기 위해서는 남한강에 다리가 하나 더 생기게 된다. 이 부근에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통과하는 남한강 다리가 생길 예정인데 다리가 남한강에 많이 생긴다고 하겠다.
남한강 남쪽에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지나가고 북쪽에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나가는데, 이 양평 - 하남 간 고속도로가가 두 고속도로를 다 지나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지 않았을까 하고 예측해 볼 수 있겠다. 민자고속도로의 수익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교통량을 늘리는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어쨋든 양서면이라 하여 북한강 쪽을 생각했더니 그래도 좀 양평중심지 인근까지 올 수 있는 도로가 생긴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6번 지방도로가 북새통인데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
또,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지나는 강상면에 나들목이 생긴다 만다 하고 있는데, 이 도로(양평 - 하남 간)도 그런 논란에 빠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래도 강상면 쪽으로 고속도로가 두 개씩이나 지나가니 하나 쯤의 나들목이 생길 것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
이 양평 - 하남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13분만에 서울시 송파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면 양평 부동산에 커다란 호재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송파구에는 반포고속버스터미널이 이전해 고속버스터미널이 들어선다고 하던데, 이 민자도로가 송파구에서 양평군 서종면 도곡리를 종착역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강원도까지 확장연결할 수 있는 가능성까지 보인다고 하겠다. 지도상으로 보니 둔내쪽은 제 2 영동고속도로가 신설될 예정이니 강원도 홍천이 유력해 보인다고 하겠다. 그리고, 양평- 하남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송파버스터미널에서 양평으로 오고 가는 버스노선이 많이 생기는 효과도 있을 듯 하다. 고속버스를 타고 송파고속버스터미널까지의 도달거리가 넉넉히 잡아 30분 이라면 양평군 생활권이 서울시 송파구까지 확장되는 셈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나저나 요즘 양평을 경유하는 고속도로가 많이 생길 예정에 있다. 양평군 지자체에서 양평군 발전을 위해 각 고속도로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양평군의 의견이 각종 고속도로 건설시 반영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기도 한다.
양평군의 발전속도가 참 빠를 것이란 생각이다. 포투는 양평군의 발전이 좀 더디 되더라도 좋으니 계획도시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남-양평간도시고속도로 민자건설 확정
콩나물 지도에 선을 그어보니 뉴스에서는 양평 - 하남 간 도로 총 거리가 22.80km라고 했는데 24.72km로 더 많이 나온다. 이는 고속도로 시발점인 송파구 오금동쪽에서 오차가 좀 생기고 종착점인 양평군 양서면 도곡리에서 오차가 생긴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또 다시 최단거리로 고속도로를 건설한다고 볼 수 있겠다.
광주시 퇴촌면의 광동교를 건넌다고 하여 선을 그으니 중부고속도로의 산곡분기점을 지나치게 된다. 이 부근에 갈림목이 생길 것으로 보이고, 양서면 도곡리를 가기 위해서는 남한강에 다리가 하나 더 생기게 된다. 이 부근에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통과하는 남한강 다리가 생길 예정인데 다리가 남한강에 많이 생긴다고 하겠다.
남한강 남쪽에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지나가고 북쪽에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지나가는데, 이 양평 - 하남 간 고속도로가가 두 고속도로를 다 지나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지 않았을까 하고 예측해 볼 수 있겠다. 민자고속도로의 수익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교통량을 늘리는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어쨋든 양서면이라 하여 북한강 쪽을 생각했더니 그래도 좀 양평중심지 인근까지 올 수 있는 도로가 생긴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6번 지방도로가 북새통인데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
또,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지나는 강상면에 나들목이 생긴다 만다 하고 있는데, 이 도로(양평 - 하남 간)도 그런 논란에 빠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래도 강상면 쪽으로 고속도로가 두 개씩이나 지나가니 하나 쯤의 나들목이 생길 것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
이 양평 - 하남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13분만에 서울시 송파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한다면 양평 부동산에 커다란 호재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송파구에는 반포고속버스터미널이 이전해 고속버스터미널이 들어선다고 하던데, 이 민자도로가 송파구에서 양평군 서종면 도곡리를 종착역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강원도까지 확장연결할 수 있는 가능성까지 보인다고 하겠다. 지도상으로 보니 둔내쪽은 제 2 영동고속도로가 신설될 예정이니 강원도 홍천이 유력해 보인다고 하겠다. 그리고, 양평- 하남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송파버스터미널에서 양평으로 오고 가는 버스노선이 많이 생기는 효과도 있을 듯 하다. 고속버스를 타고 송파고속버스터미널까지의 도달거리가 넉넉히 잡아 30분 이라면 양평군 생활권이 서울시 송파구까지 확장되는 셈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나저나 요즘 양평을 경유하는 고속도로가 많이 생길 예정에 있다. 양평군 지자체에서 양평군 발전을 위해 각 고속도로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야 할 것 같다. 그런데, 양평군의 의견이 각종 고속도로 건설시 반영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의문점이 생기기도 한다.
양평군의 발전속도가 참 빠를 것이란 생각이다. 포투는 양평군의 발전이 좀 더디 되더라도 좋으니 계획도시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안녕하세요..
전에 성남~양평간 민자도로에 관해 글을 올렸었는데...
그런데 요즘에 송파~양평간 민자도로에 대한 내용도 올라왔더군요..
송파~양평간 민자도로를 보니 도착지점이 비슷해 어쩌면 중간에서 성남~양평간
민자도로와 만날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정산을 어떻게 할지 건설사들끼리 먼저 협의를 해야 겠지만요..
어쨋든 제가 알기로 분당구 서현동에서 시작한다는 성남 양평간 도로와
송파~양평간 도로가 개설된다면 강상면으로 이어지는 88번 국지도 확장은 기정사실이
되는것이고 그럼 양평 발전의 기폭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님의 말씀대로 양평이 좀 더 체계적으로 발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양평으로 도로 신설이 많이 검토되고 있고, 추진 중이고, 건설 중인데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나 하는 의문도 들곤 합니다. 양평군은 인구 9만이 안되는 지역인데 말입니다.
제가 볼 때도 강상면을 지나가는 도로가 많아지면 IC가 생기게 될 것이고, IC진입로 확보차원에서라도 주변 국도의 확장이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