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그린스펀(Alan Greenspan)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벤 버냉키(Ben Shalom Bernanke)현 FRB 의장에게 훈수 또는 압력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그린스펀이 표현 중에서 도취감에 의해 경기확장이 이루어지고, 두려움에 의해 경기수축이 이루어진다는 표현이 있다. 그리고, 경기확장은 거품을 만들어 내는데 이를 걷어내려 금리를 인상해도 단기적으로는 잡은 듯 보이지만 금리를 인하하면 원위치로 회귀한다는 표현도 쓴다. 역시 그린스펀이 경제학자답게 아리송한 용어를 잘 쓴다.

결국 그린스펀이 하고 싶은 말은 현 시점이 많은 사람들의 도취감에 의해서 경기확장이 이루어져 왔고, 이로인해 경제에 거품이 끼어있으며, 이 거품을 걷어내려 금리인상을 하고 있지만 부질없는 짓이라는 것으로 포투는 해석한다.

그러니 괜히 거품을 잡으려 금리인상 또는 동결을 고집하지 말고, 신용위기나 잡으라는 그린스펀의 FRB 벤 버냉키(Ben Shalom Bernanke) 의장에게 보내는 압력이라 보인다.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가 4년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고 미국 투자자들이 동요하는 모양이지만, 그 농림부 자료가 있으면 세세히 검토해 보고 싶지만, 그런 자료를 공개하지도 않을 것이고, 또 현재의 투자자들은 관심도 없을 것이다.

세계의 여론을 만들어 가는 곳의 힘이 느껴진다. 뉴스를 만들어 전세계 언론에 공급하는 AP, AFP, 로이터의 세계 3대 뉴스통신사의 힘이 거대해져 가고 있다. 세계가 단일 생활권이라고 하지만 이렇듯이 미국의 국지적인 이슈가, 그들이 만들어낸 글으로, 뉴스가 그대로 전세계로 전파되는 것은 결국 이들의 힘이다. 복잡해 보이지만 여론을 장악하고 있는 세력입장에서는 이보다 단순할 수 없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미국의 노동부도 그린스펀도 미국경제 위기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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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FRB 버냉키 의장의 고민이 많이 줄어들었겠다 싶다. 모두가 금리인하를 원하니 따를 수 밖에 없는 형국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그린스펀, `美신용위기 87ㆍ98년과 유사` 매일경제 뉴스 보기
미 4년만에 일자리 감소…경기침체 우려 YTN 뉴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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