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포투가 사는 세상' 블로그에 구글의 애드센스도 달아봤고, 지금은 다음의 애드클릭스를 달고 있는데 좀 어딘가 부족한 모습이다. CPC(Cost Per Click) 광고기법에 보완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가 올바른 또는 효과적인 본문 키워드 매칭광고를 통해 클릭율을 확대하려는 노력이 경주되고 있기에 폭 넓은 키워드에 매칭시킬 수 있는 폭 넓은 광고주 기반이 광고서비스 경쟁력의 기반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때문에 구글이 먼저 구축한 CPC 광고분야로 진입하는데 장벽구실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는 같은 본문 키워드 매칭광고기법에 의한 CPC 광고기법으로는 후발업체들이 구글의 애드센스를 따라가기 힘듬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드림위즈의 커넥트가 이를 뛰어넘기 위한 방법으로 광고주를 대형광고주가 아니라 중형광고주를 타깃으로 하여 이들의 입맛에 맞추어 맞춤 광고를 실현할 수 있게 중재하려는 시도도 나온다 하겠다.
그러나, 드림위즈의 커넥트는 구글의 대항마로 나서는 사업이 아닌 비켜나가는 사업일 수 밖에 없다. 구글에 대한 정면도전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래서야 파괴력이 작을 수 밖에 없다. 블로거들이 원하는 것은 미적미적한 돌아가기(피해가기)가 아닌 맞짱이기에 그런 것이다.
그렇다면 커넥트 방식에 아니 대형광고주까지 망라해서 광고주가 매기는 KoK(Keyword of Keyword) 블로그를 일별, 주별, 월별로 선정해 별을 하나씩 달아주고 광고주가 지불할 광고비의 일정비율을 몰아주는 방식을 접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이는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나 커넥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또는 중재하는 회사의 시스템에 광고주의 의지를 포함시킨다는 의미이다. 서비스회사는 통계치를 광고주에게 제공하고 광고를 하려는 기업이 판단해 독자적인 기준을 만들어 순위를 매기고 일정비율의 광고비 배분(몰아주기 비율)도 광고주가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일부 오픈하는 광고주 일부 맞춤형 CPC 광고기법을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구글 애드센스의 CPC 광고기법과 차별성을 지닐 것이라 본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자신 상품광고나 기업이미지 광고 측면에서 가장 맞는 미디어(블로그, 홈페이지)를 선정할 수 있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일별, 주간별로 순위선정방식을 수정할 수 도 있게 된다.
물론 서비스회사는 순위방식 권장기준을 마련해 제시하고 광고주 개별기업별로 순위선정 방법을 추가나 수정을 할 수 있게 하면 광고주 입장에서는 같은 돈을 지불하고도 기업이 추구하는 효과에 근접하는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서비스 회사에게는 개별기업들의 니드(need)를 시시각각 시스템에 반영시키고 이를 누적시키면서 성장하는, 자라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고 할까, 이렇게 시간이 지나게 되면 스스로 시스템에 업력이 녹아드니 또 하나의 진입장벽을 구축하게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다.
재미있는 CPC 방고기법이 세상에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안녕하세요.^^
본문글과는 다른 댓글을 적게 되네요..
흠냐...전 오직 반도체라서요^^
컴퓨터를 좋아해서...
어서 빨리 대만 반도체 기업들 백기 들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ㅋ
포투님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오늘 디램 제조업체들의 주가를 열심히 살펴보니..
한가지 특징이 있더라고요.
하이닉스.프로모스.난야..마이크론.파워칩 등...
고점에서 1/2 하락하고서 바닥을 다지고 있는데 반해
키몬다만이 고점에서 1/3수준에서 내려왔더라고요.
거기다가 바닥도 아니고...계속 내려가고 있습니다.
주가 향방으로만 본다면..키몬다가 제일 먼저 퇴출될거 같아요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판단은 스스로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포투가 생각할 때, 아빠빠님은 분명 성공가도를 달리고 계실 듯 합니다.